[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5일부터 대만에 입국한 이들은 방역택시를 이용할 필요가 없어졌다. 방역택시를 반드시 이용해야 한다는 규정이 폐지됐다.
천스중 부장은 앞서 타오위안국제공항에서 환승도 가능하고 대만 도착자에 대해 가족 및 지인들의 픽업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타오위안국제공항 대표에 따르면 15일 오전 5~7시에 958명의 여행객이 대만에 도착했다며 약 20%가 지인들에 의해 픽업됐다.
입국한 여행객은 검역 택시나 지인 픽업을 선택해 격리 장소로 이동할 수 있다.
1터미널 도착층 11-15번, 2터미널 도착층 31-33에 픽업 구역이 마련되어 있다. 공항 측은 승객 픽업시 미리 연락을 취해 지연됨을 방지해 달라고 촉구했다.
공항측은 30분 무료 주차가 가능한 2번 4번 주차장을 잘 활용해달라고 했다.
방역택시 [신베이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