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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갑작스런 폭우에 대학교 거목이 쓰러졌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8일 오후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대만 주요 지역에 쏟아졌습니다. 

중앙기상국은 타이베이, 타오위안 등 9개 지역에 호우특보를 발령했는데요. 일부 지역에는 강풍이 불었습니다.

갑작스러운 폭우와 바람으로 인해 한 대학교 내에 우뚝 서 있던 거대 나무가 폭우에 맥없이 쓰러져버렸습니다. 

타오위안시 중리구에 있는 사립대 중원대학교에서 이런 일이 있었는데요. 

대학교 전인촌(全人村) 버스정류장 옆에 서 있던 나무라고 합니다. 

나무는 보행로를 향해 쓰러졌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중원대 학생에 의해 촬영돼 인터넷에 공개됐는데요. 이 학생은 "holy shit"이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중원대 생물과학기술학과 자오밍웨이 부교수는 페이스북에 "오늘 중리에 이상한 바람이 불었는데 풍속이 너무 강해 오래된 나무가 뿌리째 뽑혔지만 다친 사람이 없어 다행"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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