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엘 오후 4시께 신베이시 신뎬구 중정로 인근에 사는 61세 린모 씨가 쓰레기차에 쓰레기를 버리려고 하는 찰나에 실신한 뒤 혼수상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쓰레기를 버리려던 인근 주민들은 돌연 정신을 잃고 쓰러져버린 그를 보고 깜짝 놀랐다.
이들의 신고를 받고 경찰과 구조대원이 출동했다.
구조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쓰러진 린씨는 호흡과 맥박이 멈춘 상태였다.
그는 츠지병원으로 이송됐다.
쓰레기 버리러 간 아들이 쓰러진 것으루이웃으로부터 전해들은 82세 노모는 병원에서 아들이 깨어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아들은 에크모 치료 중이지만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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