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현장 [인터넷 캡처] |
오토바이 운전 연습을 하던 22세 여성이 하천에 빠져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대만 언론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경 남부 가오슝 원자오외국어대를 막 졸업한 여성이 학교 인근 보행자 더러 인근에서 오토바이 연습을 하던 중 조작 미숙으로 하천으로 빠졌다.
딩씨는 취업으로 인해 오토바이 면허를 취득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로 인해 사고 당일 밤 10시 친구를 만나 원자오대 근처 오솔길에서 오토바이 운전 연습을 했다.
그가 탄 오토바이는 돌연 인도를 넘어 하천에 있던 펜스를 부수고 물속으로 빠졌다.
이를 목격한 친구는 바로 신고했다.
구조대는 물에 빠진 딩씨를 찾아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
친구는 울면서 너무 빨리 회전을 하더니 그러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