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류정엽(柳大叔) 기자 = 타이베이] 대만내 중국 담당 사무처인 대륙위원회 린정이(林正義) 부주임위원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차이잉원(蔡英文) 정부가 중국에 대해 추진하고 있는 '4불(四不)원칙'을 거듭 강조하며 중국과의 대화를 촉구했다.
4불원칙은 차이잉원 총통의 현상유지 정책에 대한 행동 방안으로 차이 총통은 지난 5월 취임 후 줄곧 강조해왔다. 4불은 중국에 대해 약속과 선의에 대해 변치 않고 굴복과 저항을 하지 않겠다는 내용이다.
린 부주임위원은 "4불원칙을 바탕으로 중국과 건설적 교류 및 대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훙슈주(洪秀柱) 대만 국민당 주석이 집권 민진당의 뜻과는 달리 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국가주석을 만난 자리에서 92공식의 인정과 대만 독립을 반대한다며 중국측 입장과 함께 할 뜻을 분명히 밝힌 바 있어 이에 대한 대만 정부의 공식 입장을 재표명한 것으로 보인다.
4불원칙은 차이잉원 총통의 현상유지 정책에 대한 행동 방안으로 차이 총통은 지난 5월 취임 후 줄곧 강조해왔다. 4불은 중국에 대해 약속과 선의에 대해 변치 않고 굴복과 저항을 하지 않겠다는 내용이다.
린 부주임위원은 "4불원칙을 바탕으로 중국과 건설적 교류 및 대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훙슈주(洪秀柱) 대만 국민당 주석이 집권 민진당의 뜻과는 달리 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국가주석을 만난 자리에서 92공식의 인정과 대만 독립을 반대한다며 중국측 입장과 함께 할 뜻을 분명히 밝힌 바 있어 이에 대한 대만 정부의 공식 입장을 재표명한 것으로 보인다.
린정이 대륙위원회 부주임위원 / 인터넷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