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국립 대만대학교에서 25세 네팔 국적 남학생이 숨진 채 발견됐다.
3일 오전 10시 23분 당국은 대만대 기숙사에서 해당 학생이 숨져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그는 오전 기숙사내 순찰 중 해당 학생의 방에서 오랫동안 인기척이 없는 것을 수상히 여겨 문을 열어달라고 수차례 요구했으나 오랫동안 반응이 없자 강제로 방문을 열었다. 그리고 학생이 숨져 있는 것을 목격해 경찰에 즉각 신고했다.
해당 유학생은 평소 술주정이 심한 것으로 교내 보안요원은 전했다.
당국은 학생의 머리 부분에서 외상을 발견, 정확한 사망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현장을 봉쇄하고 주변 인물을 중심으로 탐문 수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대만대학교 정문 / 류정엽 촬영 |
3일 오전 10시 23분 당국은 대만대 기숙사에서 해당 학생이 숨져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그는 오전 기숙사내 순찰 중 해당 학생의 방에서 오랫동안 인기척이 없는 것을 수상히 여겨 문을 열어달라고 수차례 요구했으나 오랫동안 반응이 없자 강제로 방문을 열었다. 그리고 학생이 숨져 있는 것을 목격해 경찰에 즉각 신고했다.
해당 유학생은 평소 술주정이 심한 것으로 교내 보안요원은 전했다.
경찰은 현장을 봉쇄하고 주변 인물을 중심으로 탐문 수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