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최근 대만 언론들은 영화 '나의 소녀시대'(我的少女時代)로 한국에서 인기몰이를 한 왕다루(王大陸·25)가 한국 배우 강한나(28)와 일본 오사카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중국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중국 드라마 '귀취등지목야궤사'(鬼吹燈之牧野詭事)를 함께 촬영하며 알게된 이들은 오사카의 한 놀이공원에서 목격됐다.
앞서 인터넷 웨이보 가십페이지(關愛成長八卦協會)에 왕다루의 여자라며 사진이 올라오면서 둘의 연애설이 불거졌다. 이를 본 중국인들은 한국 드라마 '보보경심 려'의 그 공주라며 단번에 알아봤다고 신문은 전했다.
해당 보도가 알려지자 왕다루 소속사측은 강한나와 연인사이가 아니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또한 이 사실이 한국에 알려지자 배우 강한나 소속사 측도 3일 왕다루와의 연애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들이 오사카 놀이공원에 간 것은 맞지만 지인들과 함께 간 것으로 연애설은 아니라는 것이 소속사 측의 설명이었다.
자료사진 / 웨이보 캡처 |
중국 드라마 '귀취등지목야궤사'(鬼吹燈之牧野詭事)를 함께 촬영하며 알게된 이들은 오사카의 한 놀이공원에서 목격됐다.
앞서 인터넷 웨이보 가십페이지(關愛成長八卦協會)에 왕다루의 여자라며 사진이 올라오면서 둘의 연애설이 불거졌다. 이를 본 중국인들은 한국 드라마 '보보경심 려'의 그 공주라며 단번에 알아봤다고 신문은 전했다.
웨이보 |
해당 보도가 알려지자 왕다루 소속사측은 강한나와 연인사이가 아니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또한 이 사실이 한국에 알려지자 배우 강한나 소속사 측도 3일 왕다루와의 연애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들이 오사카 놀이공원에 간 것은 맞지만 지인들과 함께 간 것으로 연애설은 아니라는 것이 소속사 측의 설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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