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31일 대만 노동부는 대학교 졸업생 취업자 평균 월급을 조사해 발표, 최고치라고 밝혔다.
대학졸업자 평균 월급은 2만8천116 대만달러(112만원)으로 2년 전보다 461 대만달러 (1만8천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 주계종처 측은 전문 인력은 3만3천656 대만달러(134만6천원), 석사 이상 학위 수여자의 평균 급여는 3만3천313 대만달러(133만2천원)라고 밝혔다.
가장 낮은 임금을 받는 미용업, 차량 수리 등 기타 서비스업으로 2만3천598 대만달러(94만원)에 그쳤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8월간 실시된 것으로 자영업 및 사업 등은 배제됐다.
지난해 초 이들의 평균 임금은 2만6천723 대만달러(106만8천원)였다.
한편, 현재 대만 내 시급은 133 대만달러(5200원)다.
자료사진 / 인터넷 캡처 |
대학졸업자 평균 월급은 2만8천116 대만달러(112만원)으로 2년 전보다 461 대만달러 (1만8천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 주계종처 측은 전문 인력은 3만3천656 대만달러(134만6천원), 석사 이상 학위 수여자의 평균 급여는 3만3천313 대만달러(133만2천원)라고 밝혔다.
가장 낮은 임금을 받는 미용업, 차량 수리 등 기타 서비스업으로 2만3천598 대만달러(94만원)에 그쳤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8월간 실시된 것으로 자영업 및 사업 등은 배제됐다.
지난해 초 이들의 평균 임금은 2만6천723 대만달러(106만8천원)였다.
2015년 당시 대졸 평균 임금 보도 / ET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