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전미숙(田美淑)] 국립 대만대학 병원(NTUH)에서 장기기증 장려를 위한 공익 광고 영상이 페이스북에서 약 7만명의 '좋아요'를 받으며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 영상은 누구나 장기기증으로 위대해질 수 있다는 메세지를 담았다.
내과 의사이자 장기기증 홍보팀에 있는 궈팅쥔(郭廷均)과 그의 팀이 제작한 이 영상은 실제 장기기증을 받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만들었다.
그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장기 기증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일부 사람들은 장기 기증에 서약할 경우, 자신이 아플 때 병원에서 치료를 받지 못할 것이라고 오해를 한다고 전했다.
대만에는 약 9천 명의 사람들이 장기기증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통계에 따르면 장기기증하는 사람의 수는 일년에 약 200명 뿐이다.
또한 가족들은 종교적 신념 외에도, 가족의 누군가가 사망한 후에 장기 기증에 서약하는 건 쉽지 않다는 것이 대만 사회의 인식이다.
<<誰都可以偉大--請支持器官捐贈>>
어릴 적부터 슈퍼맨과 같은 영웅이 되고 싶어하는 남자 주인공 아룬(阿倫)의 이야기를 다뤘다. 아룬은 멋진 사람이 되고 싶지만 항상 사람들을 도와주는 영웅이 되지 못한다. 그러나 마지막에 장기를 기증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을 살린 진정한 영웅이 된다는 내용을 다뤘다.이 영상은 누구나 장기기증으로 위대해질 수 있다는 메세지를 담았다.
내과 의사이자 장기기증 홍보팀에 있는 궈팅쥔(郭廷均)과 그의 팀이 제작한 이 영상은 실제 장기기증을 받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만들었다.
그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장기 기증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일부 사람들은 장기 기증에 서약할 경우, 자신이 아플 때 병원에서 치료를 받지 못할 것이라고 오해를 한다고 전했다.
대만에는 약 9천 명의 사람들이 장기기증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통계에 따르면 장기기증하는 사람의 수는 일년에 약 200명 뿐이다.
또한 가족들은 종교적 신념 외에도, 가족의 누군가가 사망한 후에 장기 기증에 서약하는 건 쉽지 않다는 것이 대만 사회의 인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