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전미숙(田美淑)] 지난 27일 제1회 골든 페더 어워드(金羽獎,Golden Feather Awards,GFA) 시상식에 한국 유명 아이돌 EXID와 크레용팝이 게스트로 참석했다.
자료화면 / 17라이브방송 제공 |
이 방송은 대만 '17라이브방송'을 통해 생중계 됐다.
지난 3월에 대만을 방문했던 EXID 하니는 이번에 다른 멤버들과 함께 참석해 기쁘다면서 멤버 혜린이 지파이(雞排)를 꼭 먹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리더 LE는 7월 말에 대만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니 팬들에게 꼭 보러 오라는 말도 전했다.
3년 만에 대만을 다시 방문한 크레용팝은 팬들을 만날 수 있어서 기쁘다고 하면서 야시장에도 꼭 가고 싶다고 전했다. 하지만 멤버 소율은 H.O.T. 문희준과의 결혼과 출산으로 사실상 그룹 활동을 중단, 웨이만 5월에 계약 만료이고 나머지는 이미 계약이 종료됐다. 소속사는 아직 팀의 해체 여부에 대해서는 밝히고 있지 않다.
자료화면 / 인터넷 캡처 |
크레용팝은 대표곡 '빠빠빠'와 '두둠칫'을, EXID는 '낮보다는 밤에'와 '위아래'로 열정적인 축하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