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류정엽(柳大叔)] 타이베이시 거주자는 휴대전화를 이용해 세금을 낼 수 있게 됐다.
27일 대만 언론들은 타이베이시가 전용 모바일 결제시스템인 'pay.taipei'를 런칭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타이베이시 거주자들은 수도세, 주차비, 8개 타이베이시 연합 병원 진료비 등 타이베이시에서 제공하는 공공서비스에 대한 요금을 모두 모바일로 결제할 수 있다.
이 서비스에는 대만산 모바일 결제서비스인 감마페이(GAMA PAY), 오우푸페이 등 8개사가 협력했다.
커원저(柯文哲) 타이베이시장은 이러한 전자서비스는 "미래의 대만 산업이 반드시 가야할 길"이라며 "타이베이시가 앞장 섰다"고 밝혔다.
27일 대만 언론들은 타이베이시가 전용 모바일 결제시스템인 'pay.taipei'를 런칭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타이베이시 거주자들은 수도세, 주차비, 8개 타이베이시 연합 병원 진료비 등 타이베이시에서 제공하는 공공서비스에 대한 요금을 모두 모바일로 결제할 수 있다.
이 서비스에는 대만산 모바일 결제서비스인 감마페이(GAMA PAY), 오우푸페이 등 8개사가 협력했다.
커원저(柯文哲) 타이베이시장은 이러한 전자서비스는 "미래의 대만 산업이 반드시 가야할 길"이라며 "타이베이시가 앞장 섰다"고 밝혔다.
커원저 타이베이 시장(왼쪽서 두 번째) / 인터넷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