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행정원은 지난 22일 라이칭더(賴淸德) 행정원장은 무역법에 의거해 북한과의 수출입을 전면 금지하는 데 승인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전했다.
행정원은 북한의 미사일과 핵무기 실험은 국제 질서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저해하는 행위를 견책한다고 밝혔다.
대만은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에 동참하따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행정원은 또 북한에 지역의 안전을 해하는 행위를 당장 그만두고 유엔 안전이사회 관련 결의를 확실히 준수하여 동아시아의 평화, 안정을 공동으로 지켜갈 것을 호소했다.
앞서 대만은 지난 6월 16일 북한으로부터 석탄, 철강석 등의 수입을 중단했고, 이어 8월 31일 해산물, 납,납광석 등의 수입을 중단한 바 있다.
대만은 북한과의 무역을 전면 중단해도 영향이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북한과 대만의 올해 7월까지의 교역액은 대만의 대외교역액의 0.001%만 차지할 뿐이다. 올해 7개월간 양국의 총교역액은 128만 달러로 대만은 북한으로부터 124만 달러 어치의 상품을 수입했다.
북한과 대만의 교역액은 2012년 5천291만 달러였던 교역액은 2016년 1천270만 달러로 최근 5년사이 꾸준히 감소했다.
행정원은 북한의 미사일과 핵무기 실험은 국제 질서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저해하는 행위를 견책한다고 밝혔다.
대만은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에 동참하따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행정원은 또 북한에 지역의 안전을 해하는 행위를 당장 그만두고 유엔 안전이사회 관련 결의를 확실히 준수하여 동아시아의 평화, 안정을 공동으로 지켜갈 것을 호소했다.
앞서 대만은 지난 6월 16일 북한으로부터 석탄, 철강석 등의 수입을 중단했고, 이어 8월 31일 해산물, 납,납광석 등의 수입을 중단한 바 있다.
대만은 북한과의 무역을 전면 중단해도 영향이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북한과 대만의 올해 7월까지의 교역액은 대만의 대외교역액의 0.001%만 차지할 뿐이다. 올해 7개월간 양국의 총교역액은 128만 달러로 대만은 북한으로부터 124만 달러 어치의 상품을 수입했다.
북한과 대만의 교역액은 2012년 5천291만 달러였던 교역액은 2016년 1천270만 달러로 최근 5년사이 꾸준히 감소했다.
라이칭더 행정원장[인터넷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