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국민당이 젊고 아름다운 신임 대변인을 앞세울 것이라고 대만 언론들은 28일 보도했다.
이는 국민당이 분위기 쇄신을 통해 우둔이(吳敦義) 국민당 주석이 취임한 이래 처음으로 내년에 열리는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서 민진당에게 잃은 지역을 다시 되찾겠다는 각오로 보인다.
신문은 '국민당 린즈링'(林志玲)으로 불리는 유수후이(游淑惠) 의원이 국민당 대변인으로 선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대만 '빈과일보'는 우둔이 주석이 타이베이시 원산구 당대표 유 의원을 당대변인 후보로 지명했다고 전했다. 유 의원은 80년대 생으로 깔끔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갖고 있어 적잖은 대만인들이 그를 '국민당의 린즈링'으로 불러왔다.
유 의원은 국립정치대 언론학 석사를 졸업한 뒤 텔레비전 뉴스채널의 기자로 활약했다. 또한 하오룽빈(郝龍斌) 국민당 부주석이 타이베이 시장을 역임 당시 그는 타이베이시 대변인을 맡기도 했다.
이는 국민당이 분위기 쇄신을 통해 우둔이(吳敦義) 국민당 주석이 취임한 이래 처음으로 내년에 열리는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서 민진당에게 잃은 지역을 다시 되찾겠다는 각오로 보인다.
신문은 '국민당 린즈링'(林志玲)으로 불리는 유수후이(游淑惠) 의원이 국민당 대변인으로 선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대만 '빈과일보'는 우둔이 주석이 타이베이시 원산구 당대표 유 의원을 당대변인 후보로 지명했다고 전했다. 유 의원은 80년대 생으로 깔끔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갖고 있어 적잖은 대만인들이 그를 '국민당의 린즈링'으로 불러왔다.
유 의원은 국립정치대 언론학 석사를 졸업한 뒤 텔레비전 뉴스채널의 기자로 활약했다. 또한 하오룽빈(郝龍斌) 국민당 부주석이 타이베이 시장을 역임 당시 그는 타이베이시 대변인을 맡기도 했다.
유수후이 국민당 의원[인터넷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