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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잉원 정부의 첫 총리, "사임 뒤 정부의 정규직은 안 받을 것"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차이잉원 정부의 린취안(林全) 행정원장(총리)이 8일 오전 행정원장직을 라이칭더 타이난 시장에게 인계했다. 린 전 원장이 사임한 이유는 무엇일까?

린취안 전 행정원장 [류정엽 촬영=대만은 지금]




린취안 전 행정원장은 지난 4일 국가안보회의를 마친 뒤 차이 총통에게 사임의 뜻을 표했다.

린 전 원장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행정원장으로서의 자신의 임무가 끝났다고 결론 내렸다며 총통에게 사임의 뜻을 내비쳤다.

린 원장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적지 않은 정치적 쟁점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면서 새 총리는 이를 조율, 대비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당초 예상보다 일찍 사임하는 이유를 밝혔다.

린 원장은 자신의 일생 중 정치적 이력을 만들 계획은 없었다면서도 국가를 위해 권력을 안정적으로 이양하고 확고한 행정 방향을 수립하는 걸 돕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차이 정부가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사임한 린 원장은 새로운 직업을 찾을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나는 앞으로 어떤 정부 부처에서 제공하는 정규직도 받아 들이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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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사회] 대만 관광 목적은 원정 성매매?!

뽀얀 피부에 달콤한 미소를 가진 한국 국적 선 씨(31세)는 15일 대만에서 경찰에 의해 성매매 혐의로 체포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대만에 온 목적이 여행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어제 경찰을 동원해 모텔에 잠복하여 그녀를 체포했다"며 가방 안에 10만NTD (한화 약 400만 원)과 피임용품 등을 발견하고 이를 증거물로 삼았다"고 밝혔다. 선 씨는 중개업자를 통해 매춘을 시작하고 한 번에 최고 2만NTD (한화 약 80만)에 성매매를 하였고, 가방에서 증거물로 포착된 피임용품에 대해서는 클럽에서 만난 남성을 대비한 물건이라며 성매매 사실을 부인했다고 한다. 선 씨는 현지 변호사와 함께 경찰의 조사에 응했으며, 조사 과정 중에서 대만에 온 목적은 관광인데 왜 성매매로 의심받고 있는지 전혀 모른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녀를 태우고 타이베이 지역의 모텔을 돌아다닌 그녀의 기사 허(許) 씨는 이미 성매매 사실을 시인한 상태이다. 경찰 측은 이미 선 씨와 허 씨를 각각 성범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기사 허 씨의 증언을 기반으로 성매매 뿐만 아니라 조직적으로 성매매를 알선하는 조직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수사를 확대할 전망이다. 

경찰 측은 한류 열풍을 타고 성매매를 하러 대만에 온 한국 여성들이 적지 않다며 매번 적발 시 모두들 대학생이라고 말하고 학비를 벌기 위한 생계형을 그 이유로 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들어 1월에 연예인과 흡사한 한국 여자가 대만에서 성매매 범죄로 밝혀졌고, 3월에 한국 성형 외과에서 간호사하고 있다는 여자가 대만 관광 명소인 단수이(淡水)에서 성매매를 하다가 단속에 적발되었고, 6월에 한 여자가 메르스를 피하기 위해 대만에 와서 원정 성매매를 하다가 현지 경찰에 잡힌 바가 있다.


<원문: 羅翊宬, 편집: 柳大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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