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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가 고작 260원?

260원짜리 핫도그 [대만 둥썬신문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7 대만달러 (260원) 핫도그가 대만에서 판매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만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고 대만 둥썬신문이 13일 보도했다.

타이중(台中)에 사는 한 대만 네티즌은 길에서 핫도그를 판매하는 노부부의 사진을 인터넷에 올렸다.

그는 "핫도그 한 개에 고작 7대만달러"라며 핫도그와 함께 팔고 있는 계란도 저렴하다고 소개했다.

많은 대만 네티즌들은 노부부에 대해 "불심(佛心)이 담긴 가격이다!", "남부에서는 10 대만달러인데 더 싸네", "요즘 20 대만달러인데", "팔면 남긴 하는 거?", "난 40 대만달러에 파는 것도 봤다"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난데 없는 핫도그 토론이 벌어졌고 이곳에 대한 위치도 함께 공개되며 빨리 팔아주자는 의견도 나왔다.

그러면서 불심을 가진 노부부는 타이중시 난구(南區) 중산병원 중싱(中興) 분원 옆에 평일 오후 3~4시에 판매를 시작한다는 사실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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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은 지금 = 이송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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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한국어 토크콘서트 무사히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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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태풍 '망쿳'으로 인해 좋지 않은 날씨로 걱정이 많았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게스트분 성오대학(醒吾大學) 장수임 교수님의 열정적인 이야기를 즐겁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날 저희 토크콘서쇼에 관심을 갖고 참석해 열정적으로 경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대만은 지금]의 토크콘서트에 협찬도 들어왔습니다. 참석한 모든 관객분들은 이날 정수임 교수님께서 정성껏 준비해오신 성오대학교 기념품 뿐만 아니라 '셀미인' 마스크팩도 받아가셨습니다. 협찬해주신 JNT에 감사드립니다.



'대만은 지금'은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고자 하고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인물탐구] 장수임 교수, "한국-대만 대학교류는 내게 맡겨라"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어릴 적부터 국제 이슈에 관심이 많았던 장수임 교수. 그는 현재 대만 신베이시(新北市) 린커우(林口)에 위치한 성오과학기술대학교(醒吾科技大學)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어릴적부터 올림픽 게임을 볼 때마다 '지고 있는 팀'을 응원하던 사람, 사회적 약자에게 관심이 많은 사람이었다. 그랬기에 개도국 개발 문제, 국제 인권 분야를 공부하기 위해 중앙대 법대, 고려대 국제대학원에서 공부를 했다. 그는 그뒤 UN기구 등에서 인턴십을 수료했다. 국제개발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으려 했지만 인생 계획에 전혀 없던 대만으로 오고 말았다. 그는 지금은 대만에서 일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느껴진다고 전했다.



▲ 현재 근무중인 성오대 자랑 좀 해달라.
- 학교측은 학교와 학생들을 위한 프로젝트라고 생각되면 어떻게든 여러 기관들과 협력해서 해당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해낸다.

총장과, 부총장을 비롯해 국제처장, 학과장들은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이상적인 리더십을 지녔다. 각자의 직위가 있지만 상당히 수평적인 관계가 형성되어 있어서 회의에서도 직위에 상관 없이 모두들 자유롭게 의견을 낸다. 그리고 이 의견들이 학교 발전에 도움된다고 판단되면 상당 부분 반영, 즉각 추진된다.

그러기에 경쟁보다는 서로 도와주고 이해하는 분위기를 느꼈다.

다들 학생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학생들의 어려움, 문제나 의견들에 대해 교수, 교직원들이 굉장히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해결해준다. 피드백이나 해결 속도도 꽤 빠르다.

학생들은 졸업 학년이 되면 의무적으로 국내 혹은 해외 인턴십을 수료해야 한다. 졸업 전에 인턴십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취직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믿기 어렵겠지만 취업률은 100%라고 보면 된다. 학교 및 교수진의 산학협력 네트워킹이 상당히 넓고 강하다.

학교에서 유일한 한국인 교수로 기존에 없던 한국교류를 혼자 다 해내고 있다. 잊지 못할 국제교류 경험담이 있다면 간단히 말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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