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지금 = 류정엽(柳大叔)]
최근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대만 중앙기상국은 24일 대만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전날 오후 기상국은 13개 지역(현과 도시)에 호우(豪雨)특보와 대우(大雨)특보 등을 발령했다.
호우특보 발령 지역은 이란현(宜蘭縣)과 화롄현(花蓮縣)이다.
대우특보 발령 지역은 신베이시(新北市), 타오위안시(桃園市), 신주현(新竹縣), 먀오리현(苗栗縣), 타이중시(台中市), 난터우현(南投縣), 윈린현(雲林縣), 자이현(嘉義縣), 타이난시(台南市), 가오슝시(高雄市), 타이둥현(台東縣)이다.
이에 따라 더위도 다소 수그러질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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