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젠-20[인터넷 캡처] |
[대만은지금 = 류정엽(柳大叔)]
중국이 대만을 군사적 압박을 강화하면서 차세대 전략기의 투입을 서두르고 있다.
10일 대만 중국시보는 중국군이 최초로 젠(殲)-20을 해상 훈련에 투입했다고 중국 언론을 인용해 전했다.
젠-20은 중국의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로 작전반경 2천km에 달한다.
신문은 중국이 전날 젠20을 군사 훈련에 투입했으며 앞으로 공군의 종합 작전 능력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젠-20은 젠-16, 젠-10C 등 다른 3세대 전투기와도 합동 훈련을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