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지혜 [인터넷 캡처] |
[대만은 지금=류정엽(柳大叔)]
양파를 잘게 썰어야 할 때마다 항상 눈물을 흘려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 대만 인터넷 토론사이트에 올라온 할머니의 지혜를 담은 자작 고글이 주목 받았다고 30일 TVBS 등이 전했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그의 숙모가 양파를 자를 때 눈물을 흘리지 않기 위해 손수 개발한 고글을 소개했다.
그는 "랩으로 만든 수공(?) 고글을 착용한 채 TV도 시청할 수 있다"며 실용성을 강조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전문가급", "특허 신청을 해야 한다", "귀엽다", "생활의 지혜가 돋보인다", "올해 최고의 안경" 등의 찬사를 쏟았다.
할머니의 지혜 [인터넷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