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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2600t급 해양연구선 18~19, 25~26일 시민들에게 개방

 대만 2600톤급 해양연구선 리진레전드(勵進LEGEND)[유튜브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과학기술부 국가실험연구원 해양과학기술연구센터가 운영하는 해양과학연구선 '리진 레전드함'(勵進LEGEND)이 본격적인 해양탐사를 앞두고 시민들에게 공개된다고 대만 언론들이 13일 전했다.  



2천629톤 해양연구선은 오는 18~19일 , 25~26일 각각 화롄(花蓮)항과 지룽(基隆)항에서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시민들은 직접 승선해 연구선의 내부를 둘러볼 수 있다. 

레전드함은 13일 대만 남부를 출발해 대만 해역을 돌며 점검 및 홍보 활동을 병행한 뒤 다음달 3일 본격적인 탐사를 위해 항해에 돌입한다. 

하지만 출발 항구는 기밀사항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해양센터는 "내우주라고 불리는 해양은 신비와 미지로 가득하다"며 "연구함을 통해 실제 해저 탐사와 현장 관측 데이터 등을 수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진함에는 퇴대 선원 19명, 연구원 24명이 승선할 수 있으며 출항 후 최대 30일을 버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진함은 해양과학기술연구센터가 지난 2016년 8억8천만 대만달러를 투입해 싱가폴 조선회사인 트리아드 마린 서비스(TMS)로부터 구매해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1월 건조를 마치고 3월 인계 받았다.

#화롄항
-18일: 10~16시
-19일: 9~15시
#지룽항
-25일: 10~16시
-26일: 9~1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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