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중남부 윈린(雲林)현에서 지난 11일(토) 밤 68명의 마약 사범이 검거됐다.
13일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윈린 경찰이 윈린현 더우난(斗南) 지역 술집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마약 단속을 벌여 하룻밤에 68명이 체포했다.
경찰은 윈린 술집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마약을 판매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무작위 단속에 착수했다.
이날 경찰은 술집 주인 천(陳, 32)모 씨, 외국인 54명 등 68명을 체포하는 데 성공했다.
경찰은 외국인들이 20~30대 이주 노동자라며 국적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체포 당시 이들은 케타민 등 마약을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윈린 지방검찰은 이들을 수사하고 있다.
대만 중남부 윈린(雲林)현에서 지난 11일(토) 밤 68명의 마약 사범이 검거됐다.
13일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윈린 경찰이 윈린현 더우난(斗南) 지역 술집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마약 단속을 벌여 하룻밤에 68명이 체포했다.
경찰은 윈린 술집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마약을 판매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무작위 단속에 착수했다.
이날 경찰은 술집 주인 천(陳, 32)모 씨, 외국인 54명 등 68명을 체포하는 데 성공했다.
경찰은 외국인들이 20~30대 이주 노동자라며 국적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체포 당시 이들은 케타민 등 마약을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윈린 지방검찰은 이들을 수사하고 있다.
마약 단속 중인 대만 경찰(내용과 무관) [사이트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