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오위안시정부(桃園市政府)에서 타오위안의 첫 번째 미술관인 ‘타오위안시립미술관’ 건립에 들어갔다.
[대만은 지금 = 이송희(李松熙)
타오위안 시정부는 지난 13일 타오위안시 칭푸(青埔)터취(青埔特區)에 길이13미터, 넓이 8.2미터, 높이 5.5미터의 미술 비전 하우스의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구역 내 언덕 위에는 조형미술관, 각종 전시공간, 공연장도 마련될 계획이다.
총 123.75헥타르의 면적에 들어설 미술관에는 2019년과 2022년 각각 미술비전하우스, 조형미술관이 완공될 예정이다.
이 지역에는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쉴 수 있는 커피숍, 예술인의 공방 및 화랑도 마련할 계획이다.
미술관이 들어서는 칭푸(青埔)특구는 타오위안 국제 공항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다.
타오위안시는 미술관 주변의 공터를 공항철도역으로 만들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곳을 오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어서 타오위안의 주요 예술 거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타오위안시립미술관 조감도[유튜브 캡처] |
[대만은 지금 = 이송희(李松熙)
타오위안 시정부는 지난 13일 타오위안시 칭푸(青埔)터취(青埔特區)에 길이13미터, 넓이 8.2미터, 높이 5.5미터의 미술 비전 하우스의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구역 내 언덕 위에는 조형미술관, 각종 전시공간, 공연장도 마련될 계획이다.
총 123.75헥타르의 면적에 들어설 미술관에는 2019년과 2022년 각각 미술비전하우스, 조형미술관이 완공될 예정이다.
이 지역에는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쉴 수 있는 커피숍, 예술인의 공방 및 화랑도 마련할 계획이다.
미술관이 들어서는 칭푸(青埔)특구는 타오위안 국제 공항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다.
타오위안시는 미술관 주변의 공터를 공항철도역으로 만들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곳을 오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어서 타오위안의 주요 예술 거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타오위안시정부(桃園市政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