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대만 타이베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화련한 불빛의 루미나리에((luminarie)를 설날에 볼 수 있다.
'2019년 타이베이 빛의 향연'(2019台北光之饗宴)[시정부 제공] |
28일 대만 언론에 따르면, 타이베이 시정부가 취안롄(全聯)가 손잡고 루미나리에(luminarie)로 꾸며진 '2019년 타이베이 빛의 향연'(2019台北光之饗宴)을 개최한다.
23만 3천 990개의 LED등과 길이 300미터, 높이 20미터의 화려하고 눈부신 빛의 통로를 볼 수 있다.
설날인 5일 저녁 6시에 점등식을 하고 5일부터 19일까지 7시에서 10시까지 볼 수 있다. 휴일에는 6시 30분부터 10시까지이다.
장소는 아래와 같다.
주소: 市民廣場及仁愛路4段(逸仙路至光復南路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