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대만지진] "대만 화롄 대지진은 비정상적 에너지 방출…규모5 여진 발생할 듯"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동부 화롄현(花蓮縣) 둥먼(銅門)에서 18일 오후 1시 규모 6.1의 대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중앙기상국은 이주 내로 규모 5 정도의 여진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18일 보도했다.



화롄 둥먼(銅門)에서는 기상관측 사상 최초로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궈창(陳國昌)  중앙기상국 지진예측센터 주임은 "이번 지진은 에너지 방출이 정상적으로 이뤄진 것이 아닌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번 규모 6.1의 대지진은 평소대로 고정 시간에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1973년부터 지금까지 화롄 둥먼에서는 모두 규모 5이상의 지진이 다섯 차례 발생했고 이 지진의 규모는 모두 5.5 이하였다.

진 주임은 "일주일 내 규모 5이상의 여진이 발생할 것"이라면서도  "이 지역의 지질 구조가 단단하기에 여진 발생 횟수는 그렇지 많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관련 소식 더 보기(누르면 이동)
[대만지진] 타이베이 지하철 지진으로 잠시 운행 중지
[대만지진] 화롄 지진으로 타이베이 건물 기울어져
[대만지진] "대만 화롄 대지진은 비정상적 에너지 방출…규모5 여진 발생할 듯"
[대만 지진] 대만 화롄(花蓮) 규모 6.1 지진 발생

이메일로 '대만은 지금'을 구독하세요:

Delivered by FeedBurner

최근 인기 뉴스

타이베이 클럽 경찰 살해 용의자 13명 지명수배 내려져…2억 보석금 몰수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2014년 전국을 놀라게 한 클럽 경찰 살해 사건에 참여한 주범 중 13명에게 지명수배령이 내려지고 그들의 보석금 500만 대만달러(약 2억원)는 몰수될 예정이다.


대만 언론에 따르면, 주범 13명은 형이 집행되기 직전에 사라져 검찰은 지명수배령을 내리고 그들의 보석금 500만 대만달러 몰수를 요청했다.

2014년 9월 13일 새벽, 부잣집 아들로 알려진 쩡(曾) 모 씨와 그의 여자친구 등이 타이베이 동취(東區)에 있는 ATT 6층의 SPARK 클럽에서 옆 테이블과 시비가 붙어 클럽에서 쫓겨났다.

이에 쩡 씨는 중산연맹(中山聯盟) 등 조직에 몸담은 사람을 모아 보복하러 클럽으로 다시 갔다.

이를 알게 된 쉐전궈(薛貞國) 신의(信義) 지역 경찰은 사복을 입은 채 현장에 갔다가 야구 방망이, 각목, 칼, 철제의자 등을 들고 있던 검은 색 옷을 입은 사람들에게 집단 폭행 당해 사망했다.

검찰은 폐쇄회로(CC)TV를 통해 68명을 고소했다.

현재 1명은 이미 교도소에 수감됐으며 1명은 사망해 총 66명의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66명 중 지명수배가 떨어진 13명을 포함한 57명은 짧게는 2개월 길게는 13년 형을 선고받았다.

사건을 주도한 쩡 씨와 그의 부인(당시 여자친구) 등 총 9명은 대법원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최신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