台南街頭與懸日的美好相遇 [대만인 임문리(林文理 제공] |
[대만은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인 임문리(林文理)씨께서 '대만은 지금' 독자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보내주신 사진입니다.
해당 사진은 2019년 8월 10일 대만 남부 타이난(台南)에서 촬영됐습니다.
사진을 제공해주신 임문리 씨는 "타이난(台南) 길거리와 헨지의 아름다운 만남을 보았다"고 전했습니다.
헨지현상은 보통 태양이 지면서 도로와 직선 상에 놓이는 것을 말하는데요. 우리 나라에는 맨해튼헨지(Manhattanhenge)가 잘 알려져 있습니다.
대만에서는 헨지를 '懸日'(Xuán rì)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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