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12일 대만 가오슝(高雄)에서도 아름다운 일몰인 '맨해튼헨지'를 볼 수 있다고 대만 언론들이 9일 전했다.
이 현상은 올해 들어 설날 이후 두 번째로 가오슝시 칭녠루(青年路)에 나타난다.
'맨해튼헨지'는 뉴욕 맨해튼에서 매년 5월 말, 7월 초에 발생하는 일몰 현상으로 태양이 지면서 거리와 나란히 놓이는 현상이다.
가오슝시 관광국은 시민들이 일몰을 감상하며 사진도 찍을 수 있도록 처음으로 거리를 통제한다. 당국은 12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민취안루(民權路)와 광화루(光華路) 사이의 칭녠루(青年路)를 일부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한편, 가오슝은 세계 유명 여행 안내서인 '론리플래닛'(Lonely Planet)에서 발표한 2018년 여행 가기 좋은 도시 5위에 올랐다.
관련 기사 보기(누르면 이동)
'가오슝'…2018년에 여행 가기 좋은 도시 5위
대만 가오슝에서 체크인하기 좋은 곳은?
이 현상은 올해 들어 설날 이후 두 번째로 가오슝시 칭녠루(青年路)에 나타난다.
'맨해튼헨지'는 뉴욕 맨해튼에서 매년 5월 말, 7월 초에 발생하는 일몰 현상으로 태양이 지면서 거리와 나란히 놓이는 현상이다.
가오슝시 관광국은 시민들이 일몰을 감상하며 사진도 찍을 수 있도록 처음으로 거리를 통제한다. 당국은 12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민취안루(民權路)와 광화루(光華路) 사이의 칭녠루(青年路)를 일부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ETtoday 캡쳐] |
한편, 가오슝은 세계 유명 여행 안내서인 '론리플래닛'(Lonely Planet)에서 발표한 2018년 여행 가기 좋은 도시 5위에 올랐다.
관련 기사 보기(누르면 이동)
'가오슝'…2018년에 여행 가기 좋은 도시 5위
대만 가오슝에서 체크인하기 좋은 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