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베이 캡처]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인들은 보험 가입을 몇 개나 할까?
대만인이 가입한 평균 보험수는 2.5개로 알려져 있다.
대만인이 보험에 붓는 돈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단법인 보험사업발전센터 통계에 따르면 2018년 1인당 지불된 평균 보험료는 15만5885 대만달러로 나타났다. 그중 생명보험에 14만8천865만 대만달러, 산업보험에 7021대만달러가 납부됐다.
2016년 1인당 평균 15만1천 대만달러가 납부됐다. 그중 생명보험으로 14만 5천 대만달러, 산업보험으로는 6천600 대만달러가 납부됐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수입보험료를 뜻하는 보험침투도는 대만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8년 대만 보험침투도는 20.88%로 세계 1위였고, 그중 생명보험침투도는 17.48%로 12년 연속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