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타이난(台南)의 한 여학생이 중학교에 다닐 때 학원 강사와 사귀면서 최소 258번의 성관계를 맺었다고 밝혔다.
대만 언론에 따르면, 이 사실은 이 여학생이 고등학생이 된 후 더는 학원 강사를 만나기를 원치 않자 학원 강사가 이상한 소문을 퍼트려 여학생이 부모님께 이 사실을 털어놓으면서 드러났다.
이 강사는 여학생이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다니던 학원의 강사였다.
그는 사랑에 환상을 갖고 있던 여학생에게 2014년 1월 27일 사랑을 고백한 후 18세가 되면 결혼하자고 말한 후 사귀기 시작했다.
여학생은 처음 성관계를 한 것은 2014년 3월로 자신의 수첩에 이를 표시해뒀고 나중에는 너무 많아서 표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여학생은 또한 "처음에 한 이후로 같은 주에만 4~5번을 했다"고 덧붙였다.
그 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학원 쉬는 시간에 3층에 있는 방이나 지하실에서 성관계를 가졌다고 밝혔다.
14세 미만이었던 2014년 3월 19일부터 16세 미만이었던 2016년 6월 말까지 최소 258번의 성관계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다.
고등학생이 된 후 이 여학생은 그와 더이상 사귀기를 원치 않았지만 그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는 성적이 좋지 않은 틈을 타 여학생 어머니께 여학생이 인터넷에서 나쁜 친구들을 사귀니 핸드폰을 뺏고 인터넷을 못하게 해야 한다는 등의 건의를 했다.
이 외에도 이 여학생에게 좋지 않은 소식을 자꾸 퍼트리자 여학생은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어 가족에게 이 사실을 밝히고 어머니가 경찰에 신고했다.
그는 사귈 때 그냥 손만 잡고 키스만 했다고 반론했으나 이 여학생은 그의 하체에 있는 검은 반점의 모양과 크기를 정확히 알고 있으며 병원에서 처녀막에 상처가 있는 것이 확인됐다.
타이난지방법원은 14세 미만과의 성관계, 16세 미만과의 성관계로 총 9년 6개월 유기징역을 선고했다.
타이난(台南)의 한 여학생이 중학교에 다닐 때 학원 강사와 사귀면서 최소 258번의 성관계를 맺었다고 밝혔다.
자료 사진[픽사베이 캡처] |
대만 언론에 따르면, 이 사실은 이 여학생이 고등학생이 된 후 더는 학원 강사를 만나기를 원치 않자 학원 강사가 이상한 소문을 퍼트려 여학생이 부모님께 이 사실을 털어놓으면서 드러났다.
이 강사는 여학생이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다니던 학원의 강사였다.
그는 사랑에 환상을 갖고 있던 여학생에게 2014년 1월 27일 사랑을 고백한 후 18세가 되면 결혼하자고 말한 후 사귀기 시작했다.
여학생은 처음 성관계를 한 것은 2014년 3월로 자신의 수첩에 이를 표시해뒀고 나중에는 너무 많아서 표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여학생은 또한 "처음에 한 이후로 같은 주에만 4~5번을 했다"고 덧붙였다.
그 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학원 쉬는 시간에 3층에 있는 방이나 지하실에서 성관계를 가졌다고 밝혔다.
14세 미만이었던 2014년 3월 19일부터 16세 미만이었던 2016년 6월 말까지 최소 258번의 성관계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다.
고등학생이 된 후 이 여학생은 그와 더이상 사귀기를 원치 않았지만 그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는 성적이 좋지 않은 틈을 타 여학생 어머니께 여학생이 인터넷에서 나쁜 친구들을 사귀니 핸드폰을 뺏고 인터넷을 못하게 해야 한다는 등의 건의를 했다.
이 외에도 이 여학생에게 좋지 않은 소식을 자꾸 퍼트리자 여학생은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어 가족에게 이 사실을 밝히고 어머니가 경찰에 신고했다.
그는 사귈 때 그냥 손만 잡고 키스만 했다고 반론했으나 이 여학생은 그의 하체에 있는 검은 반점의 모양과 크기를 정확히 알고 있으며 병원에서 처녀막에 상처가 있는 것이 확인됐다.
타이난지방법원은 14세 미만과의 성관계, 16세 미만과의 성관계로 총 9년 6개월 유기징역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