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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중(台中) 주거지서 시신 3구 발견돼

이번 사건을 수사중인 타이중시 경찰국 제1분국[페이스북]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7일 저녁 6시께 대만 중부 타이중시(台中市) 중구(中區) 광푸루(光復路)에 위치한 한 주상복합 건물에서 시체 3구가 발견됐다고 대만 언론들이 전했다.



시체 썩은 냄새가 난다는 이웃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여성은 침대 위에 이불을 덮은 채 누워 있었다. 한 남자 아기가 바닥에 누워 있었다.

경찰이 이불을 들추자 이불 속에서 또 다른 남자 아기가 발견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발견 다시 이들 모두 사망한 상태였으며 현장에서는 창문과 문 등에서 외부 침입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조사 결과 사망 여성은  29세 천(陳)모 씨로 밝혀졌으며, 경찰은 현재 사망한 두 아이가 그의 친자인지 확인 중이다.  이들의 정확한 사인은 보도되지 않았다.

경찰 당국은 이 사건을 타살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시체 발견 당시 에어컨이 유난히 저온으로 가동되고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대만 이티투데이는 8일 천씨의 동거 남자친구가 장화(彰化)의 한 피시방에서 체포된 뒤 살인을 범행 사실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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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름은 한국에서 '철수'와 '영희'쯤 되는 범국민적 이름으로 대만에서는 시장에 널린 만큼 흔해 빠졌다는 의미로 소위 ‘시장 이름(菜市場名)’이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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