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이 글은 대만인이 기고하였습니다. 這文章是臺灣人投稿的。 (投稿:nowformosa8282@gmail.com)
[글: 진미광]
열기구는 터키가 굉장이 유명하다.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전세계 해외여행이 금지된 상황이므로 한국 사람들은 터키는 커녕 가까운 대만이나 일본조차 갈 수 없다.
그러나 대만에서는 올해 타이둥에서는 열기구 축제가 제대로 열렸다. 이 축제는 2011년부터 시작됐다. 이 축제는 올해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코로나 영향을 받지 않고 열린 열기구 축제가 됐다.
낮에는 대만 특색있는 열기구를 구경하고 밤에 음악에 따라 변화하는 프로젝션 매핑(project mapping / 光雕) 음악회를 감상할 수 있다.
타이둥은 험준한 산도 많고 바람도 세게 분다. 이로 인해 타이둥으로 패러글라이딩을 하러 가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타이둥으로의 교통이 불편하므로 타이둥을 찾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타이둥 관광 당국은 타이둥이 다시 인기를 끌 수 있도록 이러한 열기구 축제를 열고 있다.
타이둥은 여름과 겨울에 놀 수 있는 것들이 있다. 여름에 가면 열기구와 패러글라이딩을 즐길 수 있고, 겨울에는 온천을 즐길 수 있다.
타이루거(太魯閣) 국가공원이 위치한 화롄(花蓮)에서 멀지 않으므로 나중에 대만에 놀러 왔을 때 타이루거를 방문할 겸 타이둥에도 한 번 가볼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