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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서 첫 영국 변이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대만, "거주허가 없는 외국인, 1개월 입국 금지"



[중국시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 최초로 영국발 변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외국인 입국을 잠정 중단시킨다고 30일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가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이에 따라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입국 제한 조치를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천스중(陳時中) 위생복리부장(장관)은 이날 이러한 국경 통제 긴급 대책을 발표하고 순차적 검토를 예고했다. 관찰 기간은 전염병 시행 상황의 변화에 따라 1개월로 정해졌다. 

영국 런던발 중화항공 여객기에 탑승한 792번 확진자의 유전자를 비교 분석한 결과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천 부장은 밝혔다. 792번 확진자는 대만 도착 당시 발열 증상이 있었다. 

천 부장은 이로 인해 국경 검역 조치를 조정해야 한다고 했다. 

비행시간 기준 1월 1일부터 거주 허가가 없는 외국인은 특별한 사정이 있지 않은 이상 입국이 금지된다. 단, 외국국적 보유 대만인, 홍콩 및 마아코 국민의 배우자, 미성년자 자녀 및 당국 승인을 사람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국적자의 경우 자가격리는 한 집에 1명만 머물 수 있다. 

대만 집에 이미 누군가 살고 있다면 그 집에서 격리를 할 수 없다는 의미다.

천 부장은 여객기 탑승 3일전 제출하는 음성 증명서뿐만 아니라 대만으로 귀국하는 이들 대부부은 방역호텔과 중앙집중식 격리 시설에 들어갈 것이라면서 지역사회가 강력한 방어선을 구축하길 희망한다고 했다. 

천 부장은 또 사업, 외교관은 어느 정도 통제 하에 입국이 가능하며 나머지는 허용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또 이미 승인된 것을 제외한 비지니스 버블은 즉시 취소된다고 했다. 

아울러 1월 1일부터 항공기의 대만 경유가 중단될 것이라고 천 부장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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