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최초로 대만을 방문한 국가 수장이 된 수랑겔 휩스 주니어 팔라우 대통령 [인터넷 캡처]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수랑겔 휩스 주니어(Surangel Whipps, Jr.) 팔라우 대통령이 28일 오후 3시 50분경 대만 땅을 밟았다.그와 같이 주 팔라우 미국대사도 팔라우 방문단에 합류해 대만을 찾있다.
팔라우 대통령은 4월 1일 시행되는 대만과 트래블버블 홍보차 5일간의 일정으로 대만을 방문했다.
그는 차이잉원 총통 접견을 비롯해 대만과 다양한 협력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팔라우 대통령은 방문단에는 존 헤네시 닐랜드 주팔라우 미국 대사도 동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대만, 팔라우 3국의 노력으로 트래블버블이 성사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팔라우 대통령은 대만을 방문해 너무 흥분된다며 대만의 아름다운 경치와 맛있는 음식을 기대하며 이번을 계기로 대만과 팔라우와의 관계가 다욱 깊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주팔라우 미국 대사의 대만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대만 외교부장과 인사를 나누는 주팔라우 미국대사 [빈과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