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군연합작전훈련 모습 [청년일보]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이 중국 도발 억제를 위한 삼군연합작전훈련을 14일 실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만 국방일보인 청년일보는 이날 해병대 66여단이 주력 부대로 하여 핑둥 바오리산(保力山)훈련장에서 실탄사격훈련 테스트를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해병대 M60A3전차포, AH-1W헬기의 해신 로켓탄, 장갑차 부대의 유도미사일 등이 발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모두 정확하게 타격했으며, 시뮬레이션된 목표 지역을 폭격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 훈련에서 곡사포 155대, 박격포 120대, 81개 박격포 등이 발사됐다.
무인정찰기가 시뮬레이션 전장 정찰을 실시하면서 훈련이 실시됐다.
그 뒤 공군의 대만산 전투기 IDF 및 육군 항공 AH-1W헬기 등에 기관총, 로켓탄 등을 사용했다. 이들은 제66해병 여단 제1대대를 지원했다.
삼군연합작전훈련 [청년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