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3일 대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90건(해외유입 3건)이 추가됐으며 사망 6건이 추가됐다. 수정회귀 (이전 검사 결과에 대한 미발표 사례) 170건도 추가됐다.
이로써 460건이 추가됐다.
사망은 1912번, 2384번, 2483번, 2986번, 3304번, 3417번 확진자다. 남자 5명 등 6명의 사망자는 50-80대로 알려졌으며 모두 만성 병력을 갖고 있었다.
천스중 위생복리부장은 23일 기록된 287명 중 138명이 남성, 149명이 여성이라고 밝혔다. 확진자 연령 분포는 만 5세 미만부터 90대까지로 발병일과 검사일은 5월 6일부터 22일 사이다.
지역별 분포를 살펴보면, 신베이시 142건, 타이베이시 77건, 타오위안시 23건, 핑둥현과 난터우현 각 8건, 이란현 6건, 지룽시, 타이중시, 장화현 각 5건, 타이난시 2건, 화롄현, 자이시, 자이현, 신주현, 신주시, 윈린현 각 1건이다.
중앙전염병지휘센터 |
교정회귀 170건(남성 84명 등)은 발병일과 검사일은 4월 22일부터 5월 22일 사이다. 지역별로 보면 타이베이시가 88건, 신베이시 73건, 장화현 6건, 이란현, 신주시, 윈린현 각 1건 등이다.
23일까지 대만내 코로나19 누적확진사례는 4322건이며, 사망사례는 23건이다. 해외유입사례는 111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