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현재까지 약 3천만 회분의 코로나 백신을 구매한 상태라고 26일 밝혔다.
차이잉원 총통은 해외에서 조달한 백신 및 대만산 백신을 포함하여 약 3천만 회분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차이 총통은 구매한 백신이 향후 몇 달 안에 매월 나누어 도착할해 8 월 말까지 총 1000만 회분이 이를 것이라고 가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정부는 대만에서 더 많은 백신 접종이 다 많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백신의 도착시간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으며 현재 개발 중인 대만산 백신도 가세해 보다 안정적이고 풍부한 백신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이 총통은 백신 구입이 중앙 정부에 의해 예방 전략을 바탕으로 조정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중앙 정부의 배분으로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는 최근 일부 지방 정부에서 자체적으로 백신을 구매해야 한다는 주장을 일갈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그러면서 백신 제조업체하고만 직접 구매 협상을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그래야만 밥적 정치적 위험을 피하면서 제조업체로부터 직접적인 보증과 책임을 앋을 수 있다고 말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대리상을 통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차이 총통은 독일 BNT 백신을 예로 들기도 했다. 그는 정부와 원래 독일 공장이 한 번에 거의 계약을 완료했지만 중국의 개입으로 계약이 지금까지 지연되었다고 말했다. 중국의 개입은 BNT대리상인 중국 상하이 푸싱제약을 의미한다. 푸싱은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에 대리권을 갖고 있으며 BNT 지분 약 5천만 달러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