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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래시장에서 방역활동 지도 하는 대만 경찰 [뉴토크 캡처]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내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심각한 가운데 14일까지로 예정된 방역경보 3단계의 연자 ㅇ여부가 이번주에 발표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천스중 위생복리부장은 행정원 각 부처와 논의를 거쳐 이번 주에 공개될 것이라고 했다.
코로나19가 심각해지면서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5월 15일 타이베이시, 신베이시에 대한 방역 경보를 3단계로 격상시켰고, 이는 19일부터 대만 전역으로 확대됐다.
지휘센터는 코로나19가 사그라들지 않자 당초 25이까지로 예정된 경보 3단계를 14일까지로 연장했다.
하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14일까지로 예정된 경보 3단계는 6월 28일까지로 연장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