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스크의 육류시장 업자 [가오슝시 농업국]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가오슝시 펑산(鳳山)에 있는 육류시장에 일하는 남성이 턱스크로 벌금을 3차례나 부과 받았다고 가오슝시 위생국이 16일 밝혔다. 이 시장은 이 지역의 고기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가오슝시는 턱스크, 마스크 미착용 등에 대해 단속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일부 시민들이 마스크 착용이 불량한 그를 사진을 찍어 고발해 그를 찾아내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자 가오슝시는 농업국은 그를 찾아냈다.
그는 6월부터 마스크 착용을 제대로 하지 않아 두 번이나 벌금을 부과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가오슝시 농업국은 이 남자에게 3일 영업정지 명령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