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도 11월부터 1일부터 태국에 입국시 격리면제 대상 국가에 올랐다.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30일 태국 외교부는 격리 면제 국가 63개국에 대만이 포함됐다.
대만 중국시보는 대만이 가장 마지막 순간에 겨우 포함됐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태국은 지난 10월 21일 중국, 홍콩,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한국, 일본 등 46개국을 포함해 1차 예방접종을 받은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을 면제한다고 밝혔다.
태국 정부가 인정한 코로나19 백신 목록에는 대만산 가오돤(메디젠) 백신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