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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서 日아베 신조 추념 전시회 열렸다...피격 사망 1년도 안됐는데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서 고 아베신조 일본 전 총리에 대한 추념 영상전이 대만 국책연구원 주최로 27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렸다. 아베 신조 총격 사망이 1년도 채 지나지 않은 가운데 '불굴의 정치가'라는 주제로 열려 더욱 관심이 쏠린다. 이 전시는 4월 10일까지 열린다. 

아베 신조 전 총리는 생전에 중국 대신 대만을 적극 지지하는 태도를 견지하며 일본과 대만 관계 발전에 힘써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로 말미암아 많은 대만인들은 그를 두고 '대만의 좋은 친구'라고 칭하기도 한다. 우리 나라와는 사뭇 대조적이다. 

이날 대만 차이잉원 총통을 비롯한 고위 인사들이 자리해 아베 전 총리에 대한 칭찬을 봇물처럼 쏟아냈다. 



차이잉원 총통은 아베 전 총리가 대만의 좋은 친구이자 그의 좋은 친구라고 운을 띄우며 추념전의 의미가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 전시회를 통해 아베의 믿음과 태도를 다시 한 번 엿볼 수 있어 감동을 불러일으켰다고 했다. 

차이 총통은 아베 전 총리가 한 때 대만 국민들이 외로움을 느끼도록 해서는 안되다고 말한 적이 있다며 행동으로써 대만에 대한 지지를 보여줬다고 회고했다. 대만산 파인애플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는 사진은 대만인들에게 매우 인상적인 모습이었다고 덧붙였다. 해당 사진은 중국이 대만산 파인애플 수입 금수 조치를 내리자 아베 전 총리가 보란듯이 대만산 파인애플 홍보에 나선 것이었다. 

차이 총통은 이어 아베 총리가 Tian Hongmao는 대만이 심각한 전략적 안보 도전에 직면했을 때 아베는 자신의 정치적 지위와 영향력으로 일어서고 대만이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대만 편에 서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격려했다고 말했습니다. , 진실한 우정은 2300만 대만 사람들은 감사함을 느낍니다. 후에도 줄곧 대만을 아끼며, 국제사회에 대만해협의 안정을 중시해야 한다는 점을 수차례 공개적으로 표명했다며 그의 대만에 대한 우정과 헌신은 대만과 일본 관계 발전의 중요한 기초가 되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아베 전 총리가 주창한 이념은 이미 국제 민주 진영의 전략적 목표가 되었다며 계속해서 일본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과 파트너십을 심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차이 총통은 또 대만과 일본 각계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아베를 그리워하며 그가 남긴 대만과 일본의 우호의 뜻을 추진 중이라고 했다. 

이날 자리한 정원찬 행정원 부원장은 아베가 세계 국가 원수 중 대만 국민들에게 가장 친근하고 사랑 받는 인물이라며 지난해 7월 8일 아베 총격 장면이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부원장은 아베를 두고 "전략 철학과 정치 철학을 겸비한 정치가로 시종일관 대만을 걱정하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행사의 주최는 대만에서 최초로 설립된 민간 국책 싱크탱크 국책연구원이다. 지난 2021년 12월 1일 아베 전 총리는 국책연구원이 개최한 포럼에 화상으로 참여해 연설을 한 바 있다. 중국의 대만 침공설이 계속 제기되고 있던 상황에서 아베 전 총리는 "대만에 무슨 일이 생긴다면 일본에도 일이 생겼다"며 일본과 미국 안보 동맹에 대만의 국가안보는 일본, 미일 동맹과 한 배를 탔다는 발언을 한 바 있다. 

톈훙마오 국책원장은 대만이 전략적 안보 도전에 직면한 상황에서 아베 전 총리는 자신의 정치적 지위와 영향력을 발휘해 대만 편에 서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격려했다며 이러한 그의 참된 우정은 2300만 대만인들에게 감사함으로 남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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