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지난 3월 31일 페이스북 신주시 지역사회커뮤니티에 신주시의 한 태권도 사범이 부적절한 훈육으로 어린이의 엉덩이가 피멍이 든 일이 폭로됐다.
해당 태권도장은 신주시 동구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태권도 사범은 여성으로 도장에 다니는 어린이에게 폭력을 행사했다.
이를 폭로한 이는 다음 아닌 피해 어린이의 학부모였다.
학부모는 아이의 엉덩이에 난 멍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며 아이가 정신 치로도 받았다며 감정에 심각한 상처를 입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자 사범은 아무 일 없다는 듯 계속 체육관을 운양하고 있다고 했다.
그뒤 여자 사범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밥줄이 끊겼다.
여자 사범의 모든 태권도 교육 활동이 강제 중단됐다. 그리고 태권도 교련 자격증도 취소해버렸다. 이는 중앙 정부 서한을 시작으로 전국 지방정부 등에 통보됐다.
그리고 지난 13일 신주시 스수팅 대변인은 신주시는 아동 및 청소년 복지 및 권익 보장법 위반 혐의로 6만 대만달러에거 최대 60만 대만달러의 벌금을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주시정부 스수팅 대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