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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사회] 태풍으로 생긴 관광 명소, 우체통?!

제 13호 태풍이 지나간 자리는 그야말로 참혹했다. 하지만 본의 아니게 생긴 관광 명소가 있다. 태풍이 지나간 후 많은 사람들은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인산인해를 이루는 절경을 보였다. 태풍으로 인해 우체통이 휘어졌다는 언론 보도가 나간 후로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 "귀엽다", "공포에 떠는 가운데 웃음을 줬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 위치가 공개되었다. 포즈를 취하는 대만 사람들 / UDN 많은 인파들로 붐비는 우체통 주변 / ETTODAY 태풍이 완전히 지나간 9일 일요일에는 사진을 찍으려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 일대가 교통 혼잡을 이루기도 하였다. 위치: 타이베이시 중산구 난징동루와 롱쟝루 입구 (편의점 7-11 앞, 중화항공 건너편)   +대만은지금   @  柳大叔, 愛臺灣的韓國人 제보/후원/제휴 문의: nowformosa@gmail.com  Facebook 페이지: www.facebook.com/nowformosa →  바로가기 대만은 지금 現在臺灣

[대만사회] 태풍에 떨며 편의점 들어온 개 한 마리

편의점에서 새벽 근무를 하던 한 청년이 올린 집 없는 개를 도와준 이야기가 화제다. 8일 새벽 4시 경 타이베이(臺北)는 태풍이 몰아치고 있었다. 타이베이 H편의점에서 새벽 근무하던 종(鍾) 씨는 의외의 손님을 맞는다. 자동문이 열리자 들어선 건 비에 흠뻑 젖어 두려움에 떨며 들어온 개 한 마리였던 것이다. 온 몸에서 악취가 진동하는 개 한 마리를 본 편의점 종업원 종 씨는 밖으로 내쫓을 수가 없어 물과 먹을 것을 주었다고 한다. 태풍을 피해 편의점에 들어온 주인 없는 개 한 마리 / 종 씨 페이스북 낯을 가리던 개는 눈치를 보다 먹기 시작했고, 눈치를 살며시 보다 이내 잠이 들었다. 태풍을 피해 편의점에 들어온 주인 없는 개 한 마리 / 종 씨 페이스북 4시 50분 경에 종 씨의 페이스북을 통해 포스팅된 이 사진과 글은 삽시간 내에 공유수 8,000을 넘으며, 대만 여러 미디어에 기사화가 되었다. 종 씨는 당시 페이스북에서 "집 없는 개들은 주인이 필요하고, 집이 필요하다. 강아지만 사는 것이 아니라 이런 주인 없는 개들을 좀 입양해야하지 않을까"라며 의견을 보였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태풍이 와서 새벽에 근무하기도 쉽지 않았을텐데, 집 없는 개까지 돌보는 선량함에 감동 받았다", "선량한 청년", "우리가 배워야 할 태도"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낌 없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종 씨는 그 다음 날(9일) 페이스북에서 "알고 보니 이 개는 한 절에서 키우는 개로 절에서 와서 직접 데려 갔다"라며 집 없는 개는 아니었다고 밝혔다. 한편, 8일 새벽은 제 13호 태풍의 대만 상륙으로 대만 전역에 큰 피해를 준 날이다. 오토바이가 날아가기도 하였으며, 심지어 비행기 앞바퀴가 들리기도 하였다. +대만은지금   @  柳大叔, 愛臺灣的韓國人 제보/후원/제휴 문...

[대만사회] 타이베이시(台北市) 한 대형마트에서 자살 미수

5일 타이베이시(台北市) 완화구(萬華區)에 위치한 한 대형마트에서 자살을 시도한 사건이 있었다. 이 건물 2층에서 사고가 났다 / 대형마트 홈페이지 남성 임(林)모 씨(33세)는 대형마트 직원에게 칼이 어딨냐며 위치를 물었다. 그 후 그는 칼이 있는 주방용품 코너로 가서 판매대에 있는 30센티미터의 과도를 들고 자기 복부를 찔렀다. 그가 매장에 들어온 지 5분도 채 안되는 시간에 벌어진 일이다. 자살하러 대형마트에 온 싱가포르 남성 이 남성은 자살을 하며, "살고 싶지 않다"라는 비명과 동시에 이 같은 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목격자들은 전했다. 자살 시도 사건 현장 이 남성은 출혈과 함께 내장 파열이 있었으나 매장에 있던 직원들의 신속한 조치로 생명에는 전혀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직후 경찰은 해당 사실을 가족에게 알렸다. 바로 현장에서 후송되고 있다. / Apple Daily 해당 사건을 맡은 경찰은 "임 씨는 싱가포르 국적을 가지고 있었으며, 금년 2월 대만에 와서 시먼딩(西門町)에 살고 있으며 웹 디자인 등을 하는 프리랜서"라고 밝혔다.  그가 현재 살고 있는 집은 월세 대만돈 2,1000NTD (한화 약 80만원)로 알려졌다. 집주인은 인터뷰에서 그가 처음에 왔을 때 약 한달 정도는 자주 인사를 나누고 대화도 자주 나누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표정이 어둡고 아는 척도 안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가 살고 있는 집의 건물 경비는 그에 대한 이상 행동 징후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집에서 거의 안 나오는 것 같았다. 자주 볼 기회가 없는 사람이었고, 일이 너무 많아서 그런 줄 알았다. 그리고 친구도 거의 없어 보였다." +대만은 지금   @   柳大叔, 愛臺灣的韓國人   제보/후원/제휴 문의: nowformosa@gmail.com  Facebo...

[대만생활] 7일 오후, 태풍 영향권에 접어들어

제 13호 태풍 SOUDELOR가 대만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7일 오후를 기점으로 영향권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대만 교통부 중앙기상국은 밝혔다. 이 태풍의 중심 기압은 930헥토파스칼(hPa)로 중심 최대 풍속은 초당 48미터로 북서쪽으로 이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완은 7일 오후부터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 대만중앙기상국 +대만은지금   @  柳大叔, 愛臺灣的韓國人 제보/후원/제휴 문의: nowformosa@gmail.com  Facebook Page: www.facebook.com/nowformosa →  바로가기

[대만생활] 대만 사람들이 뽑은 한국 음식 TOP 10

대만 사람들에게는 이미 한국 음식이 더 이상 낯설지가 않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고 있으며 심지어 한국 음식을 배우려는 사람도 증가하고 있다. 또한 대만에서 한국 음식점 수도 최근 2년 사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타이베이의 번화가에 가면 한 구역 건너 하나씩 볼 수 있다. 대만에서 먹는 한국 음식이 과연 한국에서 먹는 맛이 날까? 대부분의 대만 사람들의 의견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 대부분이다. 비교적 로컬화된 음식을 팔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타지에 온 유학생이나 워홀러들에게는 이것마저도 고마울 따름이다. 한국에 살다 대만으로 온 한 미국인(영어강사)은 "대만의 한국 음식은 주인이 한국 사람이어도 한국 맛보다는 대만 맛이 더 강한 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음식이 현지인을 상대로 현지화가 되어야 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당연하다. 그래왔기에 오히려 한국 음식이 대만 사람들에게 더욱 사랑 받을 수 있지 않았을까? 대만 최대 설문조사 사이트 데일리뷰(dailyview) 는 약 3만 여명을 대상으로 대만 사람들이 좋아하는 한국 음식 10개에 대해 투표 방식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 했다. 조사는 2014년 10월부터 2015년 4월까지 총 6개월에 걸쳐 이루어졌다. 10위부터 살펴 보기로 하자. 10위. 짜장면 9위. 삼계탕 8위. 게장 7위. 설렁탕 6위. 닭갈비 5위. 떡볶이 4위. 족발 3위. 한국식 전류 (해물전, 김치전 등) 2위. 치킨 1위. 한국식 BBQ  대만 사람과 함께 식사할 기회가 있다면 한번 참고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대만은지금   @  柳大叔, 愛臺灣的韓國人 제보/후원/제휴 문의: nowformosa@gmail.com  Facebook Page: www.facebook....

[대만생활] 대만 방문객中 중국 제외, 한국 2위

한국인 방문객 수는 중국 본토를 제외하고 일본에 이어 2위를 차지하였다고 타이완 내정부(內政部)가 발표했다. 타이완 내정부(內政部)가 2일 발표한 금년 상반기 출입국 관련 통계자료에 따르면 금년 1월부터 6월까지 약 499만 명이 방문을 하였으며, 중국 본토(홍콩, 마카오 포함)에서 약 274만 명이 방문을 하여 전체 방문자의 55%를 차지하여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국인 관광객을 잡아라 / UDN 일본에서 약 74만 여명이 방문을 하여 전체 방문 수에서 15%를 차지하였고, 한국이 32만 명으로 전체 방문객 중 6.5%를 차지하였다. 일본과 한국 방문자 수를 합치면 100만 명이 넘는 사람이 다녀간 셈이다. 방문 목적은 관광이 70.9%로 가장 많았으며, 업무가 7.7%로 그 뒤를 이었다. 관광을 목적으로 오는 방문객은 작년 동기 대비 1.4% (4만 9548명)가 증가했으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금년 상반기 대만 내 전체 출입국 횟수는 약 2287만 회로 작년 동기 대비 8.3%가 증가하였으며, 타오위안(桃園)공항을 이용한 사람은 73.5%, 가오슝 공항을 이용한 사람은 10.1%, 타이베이 송산공항을 이용한 사람은 7.2%로 나타났다. 한국 방문객 수는 작년(2014년)의 경우 전체 방문객 수에서 5.5%를 차지하며 2013년 상반기 3위를 했던 미국 방문객 수를 앞지르며 눈에 띄는 증가를 보이고 있다. 한국어 관광 안내책자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 CHINATIMES +대만은지금   @  柳大叔, 愛臺灣的韓國人 제보/후원/제휴 문의: nowformosa@gmail.com  Facebook Page: www.facebook.com/nowformosa →  바로가기

[대만스포츠] U12 야구대회 결승, 대만 결국 미국에 역전패

2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U12 야구대회 결승전에서 대만은 미국에 7:2로 역전패를 당했다. 대만 대표팀의 출발은 순조로웠다. 1회에 1점, 2회에 2점을 내며 경기 분위기를 대만으로 끌어갔다. 하지만 3회초 미국이 연속 안타로 반격을 하고, 대만의 연이은 수비 실책 등으로 5점을 내줬다. 경기 분위기는 반전되며 그 뒤로 대만은 득점 찬스를 만들어 내지 못했다. 그리고 5회와 6회 각각 1실점을 하며 7:2가 되며, 미국의 승리로 끝났다. 유소년 야구 아시아 최강팀으로 꼽혀왔던 대만은 무패행진을 하며 승승장구를 달려왔다. 하지만 미국의 높은 벽을 넘지 못했다. 결승 우승 실패로 슬퍼하는 대만 선수 / CNA 이 경기에는 1만 1천여 명의 관중이 와서 관람을 하였으며, 인터넷 폭주로 표를 예매하지 못한 관중들은 경기 전날부터 매표소 앞에 줄을 서며 기다리기도 하였다. 예매를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 / LTN 비록 경기에 져서 패배의 쓴 맛과 함께 눈물을 흘린 대만 유소년 야구팀이었으나 관중들은 일제히 기립하여 대만 대표팀을 외치며 끝까지 관중석에 남아 격려를 하는 감동적인 모습을 보였다. <대만 VS 미국 경기 다시 보기> 경기를 생중계로 지켜본 야구팬들은 "대만 야구의 미래가 밝다", "우리의 라이벌은 다 이겨서 다행이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을 우리 어른들은 배워야 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만은 지금   @   柳大叔, 愛臺灣的韓國人   제보/후원/제휴 문의: nowformosa@gmail.com  Facebook Page: www.facebook.com/nowformosa →  바로가기

[대만스포츠] U12 국제 야구 대회, 일본 울린 대만의 5연승

세계 야구 연맹(WBSC, World Baseball Softball Confederation)이 주최하고 대만 타이난(臺南)에서 열리고 있는 유소년(U12) 국제 야구 대회에서 30일 대만(중화타이베이, Chinese Taipei)은 일본을 7대 3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일본을 이긴 대만 유소년 야구 대표팀 / UDN 대만은 1회 3 실점을 하며, 3회까지 힘겨운 행보를 하였으나 4회에 볼넷으로 출루 후 적시타를 때리며 주자 2, 3루를 만들었다. 그리고 기세를 몰아 안타를 치며 2점을 뽑았다. 5회에 들어서 볼넷, 몸에 맞는 공, 수비 실책으로 대만은 기회를 만들었다. 일본 2루수는 가랑이 사이로 공을 빠뜨리는 실책을 하며 2점을 내주어 4대 3으로 역전했다. 그 후 연이은 2루타와 안타로 점수를 5점으로 만들었고, 4번 타자의 투런홈런으로 7점을 만들면서 경기의 흐름을 뒤집어 버렸다. 일본 유소년 국가대표 야구선수를 울린 대만팀 / UDN 일본 유소년 국가대표 야구선수를 울린 대만팀 / UDN 지난 24일 대만은 한국을 7대 2로 크게 이겼다. 25일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대만은 28대 2로 압승을 거뒀다. 26일에는 라이벌 쿠바를 상대로 6회까지 동점을 이루다 7회 1점을 추가해 6대 5로 이겼다. 24일 한국 대 대만 경기 관중석 / CNA 현재 대만 유소년팀은 쿠바와 더불어 유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로 대만은 A그룹에서 1위를 달리고 있고 같은 조에 속한 한국은 4위로 탈락했다. B그룹에서는 미국이 1위, 선전할 것이라고 기대를 모았던 일본은 3위를 달리고 있다. Friday, 31 July 10:00: Venezuela vs. Nicaragua 14:30: Japan vs. Cuba 18:30: Chinese Taipei vs. United States Saturday, 1 August 10:00: Japan vs. Venezuela...

[대만생활] 타오위안 기차역, 53년 역사를 뒤로 한 채

26일 타오위안역(桃園車站)이 새로 문을 열었다. 53년 역사를 가진 허름하고 낡은 기차역은 이제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 신 타오위안 역 입구 /  桃園捷運 Taoyuan MRT 타오위안MRT(桃園捷運)는 신 타오위안역(桃園新站)을 페이스북 '桃園捷運 Taoyuan MRT'을 통해 공개했다. 신 타오위안역 개찰구 / 桃園捷運 Taoyuan MRT 구 타오위안역은 1893년 주차장이었던 자리를 시작으로 1905년 완공 되었다. 제 2차 세계 대전에서 일본이 패망하며, 1945년 중화민국에 귀속되었다. 1962년 재건축을 하여 2015년 7월 25일까지 운영하다 그 모습을 감추게 되었다. 일제시대 당시 타오위안 기차역 / 위키피디아 이 기차역은 타오위안 사람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 노동자들에게도 만남의 장소이자 쉼터였다. 또한 이들의 생활권은 이 기차역 주변으로부터 이루어졌다. 또한 이곳은 주말이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기도 했다. 구 타오위안역 대합실 +대만은 지금   @ 글:  柳大叔, 愛臺灣的韓國人   제보/후원/제휴 문의: nowformosa@gmail.com  Facebook Page: www.facebook.com/nowformosa →  바로가기

[대만특집] 소지섭, 대만 팬미팅 `Let`s go together`성황리에!

대만에서 열린 소지섭 팬미팅 / 사진제공: 김애니 25일 저녁 소지섭(蘇志燮)의 대만 팬미팅 `Let`s go together`가 타이베이 국립대만대학교 체육관(國立臺灣大學體育館)에서 있었다. 작년 6월 28일 대만 팬과의 첫번 째 만남을 가진 후로 약 1년만에 다시 대만을 찾은 소지섭은 많은 대만 여성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사로잡았다. 대만에서 열린 소지섭 팬미팅 / 사진제공: 김애니 이 날 팬미팅에 참가한 뇌경한(賴璟嫻, 33세) 씨는 인터뷰에서 "실제로 볼 수 있어 좋았고, 연기 뿐만 아니라 랩도 잘한다. 팬에게 책을 읽어줄 때 너무 낭만적이었다. 현장에서 미쳐버리는 줄 알았다"며 짧고 굵게 소감을 밝혔다. 또한 어머니와 함께 소지섭을 보러간 진은승(陳恩丞, 15세) 양은 "피곤할 정도로 엄마랑 같이 너무 재밌게 열광하다 왔다"고 말했다. 한편, 대만에 거주하는 한국 팬들도 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인 김애니 씨는 "난생 처음 대만에서 팬미팅이란 걸 가봤다. 무대 디자인도 괜찮고, 단순 팬미팅이 아닌 콘서트 분위기가 나는 팬미팅이 인상적이었다. 소지섭이 준비한 선물 중에 팬들을 위해 직접 만들어서 싸인한 향초가 있었는데 못 받아서 아쉽다"며, 팬미팅 당시의 느낌을 생생하게 전했다. 팬미팅 현장 / 제공: 뇌경한(賴璟嫻) 최근 소지섭이 발표한 '소간지'라는 힙합곡을 발표하며, 아시아 팬미팅의 첫번 째 국가로 대만을 선정했다. 8월 2일에는 중국 상해, 28일과 30일은 일본 코베와 도쿄에서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최고 5,200 NTD (한화 약 20만원)였다. +대만은지금   @ 글:  柳大叔, 愛臺灣的韓國人 제보/후원/제휴 문의: nowformosa@gmail.com  Facebook Page: www.facebook.com/nowformosa →  바로가기

[대만사회] 중국인 날린 드론, 타이베이101빌딩 충돌

21일 타이베이101빌딩 상공에서 드론 한 대가 타이베이101빌딩 35층 유리와 충돌하여 약 150미터 상공에서 드론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유리는 깨지지 않았고, 추락한 드론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드론은 중국 관광객 양(楊)모 씨가 촬영 목적으로 국부기념관(國父紀念館) 근처 투숙하던 호텔 앞 공원에서 띄워 타이베이101빌딩을 선회하려고 할 때 갑자기 통신 두절이 되어 드론 통제를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한 달 동안 3차례나 드론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6월 송산 공항에서도 드론 사고가 있었다 / UDN  타이베이 시장 커원저(可文哲)는 이에 대해 "현재 드론을 컨트롤하여 이런 사고를 예방할 법규가 없다"라고 지적하며 "어떤식으로 예방할 것인가에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드론이 비행기와 충돌할 가능성이 다분히 있다. 충돌할 경우 어떤 재앙이 닥칠지 모다"며 심한 우려를 표시했다. 타이베이 강변에서도 드론은 금지되어 있다. / SETN 한편 민항국 관계자는 근처 송산 공항이 있으며, 법규 상 공항으로부터 동서 15킬로미터 이내, 남북 6킬로미터 반경 이내에서 이착륙하는 비행기와 충돌할 수 있는 고도인 60미터 이상 드론을 띄웠을 경우 관련 법규에 따라 국적에 관계 없이 민용항공법(民用航空法) 제 118조 1항에 따라 최소 30만NTD (한화 약 1200만 원)에서 최대 150만NTD (한화 약 6000만 원)의 벌금이 부과될 것이라고 밝혔다. 설명하는 민항국 관계자 / LTN 대만 드론 관련 전문가는 사고 예방을 위해 정부 측에서 확실하게 어느 지역이 드론 비행 금지 지역인지 확실하게 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민들은 인터뷰에서 "유리가 깨졌으면 대형 참사가 났을 것", "비행기랑 안 부딪힌게 천만 다행"이라며 우려를 표시했고, 대만...

[대만사회] 아름다운 모성애. 사고가 났어도...

24일 오전 10시 30분경 가오슝(高雄)에서 트럭을 몰던 60세 증(曾)모 씨는 앞 승용차를 추월하다 그만 우측에서 달리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세 아이를 앞에 태우고 달리던 32세 채(蔡)모 씨의 오토바이가 엎어지는 사고가 있었다. 사고 당시 CCTV 캡쳐 / ETTV 사고가 난지 몇 초도 채 지나지 않아 아이의 엄마인 채 씨는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곧장 자신의 아이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 상태를 확인하는 모습이 CCTV에 찍혀 화제다. 채 씨의 딸(1세)은 오른쪽으로 오토바이와 함께 넘어졌다. / ETTV 다행히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아이와 엄마 채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담당 경찰에 따르면 현장 증거자료를 사고 발생 직후 수집했으며, 트럭을 몰던 증 씨는 음주를 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사고 후 곧바로 일어나는 채 씨, 트럭은 한참을 가서야 사고를 알았다. / ETTV 현장에서 이 사건을 목격한 한 남자는 사고 발생 후 여자가 오토바이에서 좌측으로 넘어지며 두바퀴를 굴렀으며, 아이와 오토바이는 우측으로 넘어졌다고 증언했다. 또한 아이의 상태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보였으며, 엄마는 다리에 피를 흘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엄마는 자신의 아픔은 잊고, 오토바이에서 넘어지자마자 바로 일어나 아이가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딸에게로 달려가는 모습 / ETTV 이 뉴스를 접한 대만 현지인들은 "모성애는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어머니는 위대하다", "엄마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꼭 해야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저런 상황에서 우회전을 하며 차량을 운전할 때 오토바이의 위치는 사각지대"이며, "오토바이 운전자들은 충분하게 우측에 붙어서 운전을 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대만은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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