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전미숙(田美淑)] 린취안(林全) 행정원장은 신남향정책은 대만 경제의 다양화를 위한 것이지 양안 관계 포기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해협기금회(海基會)가 중국 주재 대만 기업인들을 위해 주최한 단오절 만찬 축사에서 이 같이 밝혔다고 대만 연합보가 1일 보도했다.
린 행정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신남향정책을 중국과의 경제 관계 악화에 대응 하기 위한 처세라고 오해하고 있다"면서 "(신남향정책 추진은) 더 많은 비지니스 기회를 만들려고 하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양안과의 경제협력 관계를 지속하겠다는 것이다.
그는 이어 정부가 대만 기업인들에게 더 좋은 비지니스 기회를 찾을 수있도록 돕고, 대만의 세계화와 국제화에 힘써야 한다며 신남향 정책의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대만이 양안 관계 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와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정부의 미래 경제 정책은 위험 부담이 없는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안정적인 양안 관계를 유지해 기업이 정부 정책을 예측 가능할 수 있게하는 것이라고 말헀다.
린취안 행정원장 / 유튜브 캡처 |
해협기금회(海基會)가 중국 주재 대만 기업인들을 위해 주최한 단오절 만찬 축사에서 이 같이 밝혔다고 대만 연합보가 1일 보도했다.
린 행정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신남향정책을 중국과의 경제 관계 악화에 대응 하기 위한 처세라고 오해하고 있다"면서 "(신남향정책 추진은) 더 많은 비지니스 기회를 만들려고 하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양안과의 경제협력 관계를 지속하겠다는 것이다.
그는 이어 정부가 대만 기업인들에게 더 좋은 비지니스 기회를 찾을 수있도록 돕고, 대만의 세계화와 국제화에 힘써야 한다며 신남향 정책의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대만이 양안 관계 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와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정부의 미래 경제 정책은 위험 부담이 없는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안정적인 양안 관계를 유지해 기업이 정부 정책을 예측 가능할 수 있게하는 것이라고 말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