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지금=유승우(柳昇雨)] 2회 타오위안 석문저수지 열기구 축제에 1차 예약 신청이 하루만에 마감됐다.
제2회 타오위안 석먼 저수지 열기구 카니발(桃園石門水庫熱氣球嘉年華)이 이달 17일부터 25일까지 석문저수지 생태공원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17일부터 20일까지의 열기구 탑승표를 12일 1차 예약을 받았지만 당일 모두 마감됐다고 밝혔다.
2차 탑승기간인 21일부터 25일까지의 예약은 19일 오전 10시 반부터 시작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높이 19미터, 폭 28미터에 이르는 스타워즈의 요다와 높이 26미터, 폭 21미터에 이르는 다스베이더(높이 26미터, 폭 21미터) 스타일의 열기구 등이 준비되어 지난해보다 보다 다채로운 모습으로 여행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진촬영 대회도 열린다. 행사기간 중 찍은 사진을 우편으로 보내 응모할 수 있다. 1등할 경우 480만원 상당의 에바항공 미주선 비행기 왕복 티켓도 주어진다.
정원찬(鄭文燦) 타오위안 시장은 "시가지에서 열기구를 본다는 것은 매우 보기 드물다. 특히 열기구가 주변 고층 건물을 통과할 때는 더욱 화려한 장관을 연출한다" 며 "(방문객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6년 열린 석문저수지 열기구 축제 |
제2회 타오위안 석먼 저수지 열기구 카니발(桃園石門水庫熱氣球嘉年華)이 이달 17일부터 25일까지 석문저수지 생태공원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17일부터 20일까지의 열기구 탑승표를 12일 1차 예약을 받았지만 당일 모두 마감됐다고 밝혔다.
2차 탑승기간인 21일부터 25일까지의 예약은 19일 오전 10시 반부터 시작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높이 19미터, 폭 28미터에 이르는 스타워즈의 요다와 높이 26미터, 폭 21미터에 이르는 다스베이더(높이 26미터, 폭 21미터) 스타일의 열기구 등이 준비되어 지난해보다 보다 다채로운 모습으로 여행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진촬영 대회도 열린다. 행사기간 중 찍은 사진을 우편으로 보내 응모할 수 있다. 1등할 경우 480만원 상당의 에바항공 미주선 비행기 왕복 티켓도 주어진다.
정원찬(鄭文燦) 타오위안 시장은 "시가지에서 열기구를 본다는 것은 매우 보기 드물다. 특히 열기구가 주변 고층 건물을 통과할 때는 더욱 화려한 장관을 연출한다" 며 "(방문객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