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24일 대만 행정원 주계총처(통계청)는 6월 실업률은 3.74%로 지난달보다 0.08%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0.18%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실업자는 지난달보다 9천명이 증가한 44만 명으로, 증가한 9천명은 대부분 새로 취업 시장에 뛰어든 졸업생이다.
15세부터 24세까지의 실업률과 25세부터 29세까지 실업률이 각각 11.91%%, 6.54%를 기록했다.
교육 수준에 있어서 전문대 이상 졸업자의 실업률은 4.5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6월 취업자는 지난달보다 6천명이 증가한 총 1천134만명으로 0.05%포인트 상승했다.
2017년 상반기 실업률은 3.75%로 작년보다 0.14%포인트 하락했고, 노동참여율은 평균 58.74%로 지난해에 비해 0.08%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0.18%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6월 실업률 3.74% [유튜브 캡처] |
실업자는 지난달보다 9천명이 증가한 44만 명으로, 증가한 9천명은 대부분 새로 취업 시장에 뛰어든 졸업생이다.
15세부터 24세까지의 실업률과 25세부터 29세까지 실업률이 각각 11.91%%, 6.54%를 기록했다.
교육 수준에 있어서 전문대 이상 졸업자의 실업률은 4.5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6월 취업자는 지난달보다 6천명이 증가한 총 1천134만명으로 0.05%포인트 상승했다.
2017년 상반기 실업률은 3.75%로 작년보다 0.14%포인트 하락했고, 노동참여율은 평균 58.74%로 지난해에 비해 0.08%포인트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