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26일 대만 언론들은 내년부터 대만 세븐일레븐에서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해질 거라고 카요신문망(卡優新聞網)을 인용해 보도했다.
세븐일레븐 측은 내년께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또한 세븐일레븐은 대만 은행들과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2018년 5천100개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단말기를 사용한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신문은 전했다.
카요신문은 대만 최대의 은행 중 하나인 궈타이스화와 합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븐은 이에 대한 언급은 피했다.
자료사진 [페이스북 캡처] |
세븐일레븐 측은 내년께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또한 세븐일레븐은 대만 은행들과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2018년 5천100개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단말기를 사용한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신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