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한국 질병관리본부는 대만 홍콩을 여행할 때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입국시 발열과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으면 즉시, 국립검역소 검역관에게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이는 대만과 홍콩내에서 홍콩독감으로 알려진 인플루엔자(H3N2)가 성행하고 있다는 통계에서 비롯됐다.
홍콩의 경우 지난 5~7월 18일까지 199명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목숨을 잃었다.
홍콩 독감의 경우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감염자의 분비물 또는 오염된 손으로 호흡기에 접촉할 때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염 직후 38도 이상의 고열이 나며 기침과 호흡 곤란 등의 감기 증상이 찾아온다.
대만도 이달 15일까지 인플루엔자 환자 235명 중 22명이 목숨을 목숨을 잃었다.
자료 사진 / 인터넷 캡처 |
특히 입국시 발열과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으면 즉시, 국립검역소 검역관에게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이는 대만과 홍콩내에서 홍콩독감으로 알려진 인플루엔자(H3N2)가 성행하고 있다는 통계에서 비롯됐다.
홍콩의 경우 지난 5~7월 18일까지 199명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목숨을 잃었다.
홍콩 독감의 경우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감염자의 분비물 또는 오염된 손으로 호흡기에 접촉할 때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염 직후 38도 이상의 고열이 나며 기침과 호흡 곤란 등의 감기 증상이 찾아온다.
대만도 이달 15일까지 인플루엔자 환자 235명 중 22명이 목숨을 목숨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