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내 6월 신용카드 결제액이 3천억 대만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연합보 등은 대만내 6월 신용카드 결제 금액이 2천951억 대만달러에 달한다고 금관회(金管會)가 전날 발표한 통계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는 월별 사용금액의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금관회 측은 소득세 납부가 신용카드로 이루어졌고, 어머니의 날과 5월말 단오절 연휴 등에 이뤄진 소비금액의 미결제액 부분 등이 6월 결제액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상반기의 신용카드 사용액은 1조 3천억 이상으로 하반기 들어 소비금액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금관회 측은 "올해 신용카드 소비액이 2조 6천억 대만달러를 돌파해 지난해 2조4천억 대만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만 신용카드 [인터넷 캡처] |
2일 연합보 등은 대만내 6월 신용카드 결제 금액이 2천951억 대만달러에 달한다고 금관회(金管會)가 전날 발표한 통계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는 월별 사용금액의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금관회 측은 소득세 납부가 신용카드로 이루어졌고, 어머니의 날과 5월말 단오절 연휴 등에 이뤄진 소비금액의 미결제액 부분 등이 6월 결제액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상반기의 신용카드 사용액은 1조 3천억 이상으로 하반기 들어 소비금액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금관회 측은 "올해 신용카드 소비액이 2조 6천억 대만달러를 돌파해 지난해 2조4천억 대만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