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전미숙(田美淑)] 대만 금속 업체가 F-35에 들어가는 금속을 납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대만 자유시보는 F-35에 탑재될 알루미늄 합금은 대만이 제작했다며 '예펑'(燁鋒)알루미늄사가 그 주인공이라고 전했다.
이 회사는 보잉사, 에어버스, 중산과학원 등 금속재료의 주문을 따낸 회사다.
이 회사는 최근 타오위안에 160명의 직원과 함께 새 둥지를 틀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대만 주간지 <천하>는 7년 전 예펑은 영국의 비행기 제조사 마틴베이커가 제조한 전투기의 조종석 의자 뒤편에 부착된 탈출 관련 알루미늄관을 제작해 유일한 공급업자가 됐다고 전했다.
마틴베이커는 3년전 F-35비상탈출용 의자 제작을 하고 있으며 이에 예펑도 알루미늄 튜브를 제작하고 있는 것이다.
대만 <TVBS>는 예펑은 미국과 독일의 경쟁자를 따돌리고 F-35제작 관련 알루미늄 합금 공급업자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예펑은 주로 알루미늄, 알루미늄 막대나 관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예펑은 미국 항공산업 뿐 아니라 좌석 시스템, 전투기 비상탈출용 의자 등을 위한 특수재가 생산이 가능하다.
신문은 긴 카메라 렌즈 중 90%가 일본제이며 그 중 60%가 예펑의 자재를 사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F-35A 자료사진 [위키피디아 캡처] |
2일 대만 자유시보는 F-35에 탑재될 알루미늄 합금은 대만이 제작했다며 '예펑'(燁鋒)알루미늄사가 그 주인공이라고 전했다.
이 회사는 보잉사, 에어버스, 중산과학원 등 금속재료의 주문을 따낸 회사다.
이 회사는 최근 타오위안에 160명의 직원과 함께 새 둥지를 틀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대만 주간지 <천하>는 7년 전 예펑은 영국의 비행기 제조사 마틴베이커가 제조한 전투기의 조종석 의자 뒤편에 부착된 탈출 관련 알루미늄관을 제작해 유일한 공급업자가 됐다고 전했다.
마틴베이커는 3년전 F-35비상탈출용 의자 제작을 하고 있으며 이에 예펑도 알루미늄 튜브를 제작하고 있는 것이다.
대만 <TVBS>는 예펑은 미국과 독일의 경쟁자를 따돌리고 F-35제작 관련 알루미늄 합금 공급업자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예펑은 주로 알루미늄, 알루미늄 막대나 관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예펑은 미국 항공산업 뿐 아니라 좌석 시스템, 전투기 비상탈출용 의자 등을 위한 특수재가 생산이 가능하다.
신문은 긴 카메라 렌즈 중 90%가 일본제이며 그 중 60%가 예펑의 자재를 사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