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전미숙 (田美淑)] 대만 차이잉원(蔡英文)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신남향(新南向)정책 실현을 위해 수교국 및 동남아 국가들과 협력에 박차를 가한다.
1일 대만 중앙통신사는 차이 총통이 전날 ‘대외경제무역전략회담’에서 전략성 금융시스템(기제)를 건립을 위해 초기 자금으로 35억 달러를 투입해 수교국들과 함께 신남향정책 해당국가에 인프라에 건설에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이 총통은 제4차 대외경제무역전략회담에서 신남향정책 계획 및 잠재력에 대해 보고를 받은 뒤 신남향 정책과 관련한 목표에 대해 회담을 한 뒤 이 같이 밝혔다. 회담 중에는 대외원조 계획 및 미국 도널드 트럼프 신정부 대응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신문은 전했다.
차이 총통은 신남향정책이 이미 가속화 단계에 접어들었다면서, 기존의 계획을 바탕으로 더 많은 계획을 수립하고 노력을 기울여야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5대 기함 계획 및 3대 잠재 영역에서 대만의 소프트 파워(설득의 수단으로서 돈이나 권력이 아닌 매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능력)를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신남향정책의 각 계획의 추진에 있어서 각 국가와 대화를 위한 소통채널을 다층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를 위해 행정부와 지방정부의 노력이 수반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각급 단위의 민의기구 및 민간 부문에서 공동으로 참여가 이뤄저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만 차이잉원(蔡英文) 총통[페이스북 캡처] |
1일 대만 중앙통신사는 차이 총통이 전날 ‘대외경제무역전략회담’에서 전략성 금융시스템(기제)를 건립을 위해 초기 자금으로 35억 달러를 투입해 수교국들과 함께 신남향정책 해당국가에 인프라에 건설에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이 총통은 제4차 대외경제무역전략회담에서 신남향정책 계획 및 잠재력에 대해 보고를 받은 뒤 신남향 정책과 관련한 목표에 대해 회담을 한 뒤 이 같이 밝혔다. 회담 중에는 대외원조 계획 및 미국 도널드 트럼프 신정부 대응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신문은 전했다.
차이 총통은 신남향정책이 이미 가속화 단계에 접어들었다면서, 기존의 계획을 바탕으로 더 많은 계획을 수립하고 노력을 기울여야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5대 기함 계획 및 3대 잠재 영역에서 대만의 소프트 파워(설득의 수단으로서 돈이나 권력이 아닌 매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능력)를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신남향정책의 각 계획의 추진에 있어서 각 국가와 대화를 위한 소통채널을 다층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를 위해 행정부와 지방정부의 노력이 수반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각급 단위의 민의기구 및 민간 부문에서 공동으로 참여가 이뤄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