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전날 저녁 열린 타이베이 유니버시아드 대회 폐막식에 중국이 불참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천젠런(陳建仁) 대만 부총통은 폐막 축사에서 "(대회를 통해) 우리가 대만의 가장 좋은 주인임을 증명했다"며 "대만이 단결을 통해 세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과 대만은 금메달 30개와 26개로 나란히 2위와 3위에 오르며 금메달 37개를 획득한 일본의 뒤를 이었다.
한국은 양궁에서 금메달 9개를 쓸었고, 태권도에서 금메달 6개와 롤러스포츠에서 금메달 4개, 탁구에서 금메달 3개를 땄고, 배드민턴, 다이빙, 펜싱, 우슈에서 금메달 각 1개씩 땄다.
금메달을 딴 종목을 살펴보면 한국은 양궁 9개, 배드민턴 1개, 다이빙 1개, 펜싱 1개, 유도 4개, 롤러스포츠 4개, 탁구 3개, 태권도 6개, 우슈 1개였다. 이로써 한국팀은 금메달 30개를 획득하고 종합 3위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달성했다.
대만은 금메달 26개 은메달 34개, 동메달 30개를 거머쥐며 유니버시아드 참가 이래 최초로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다.
그러나 스포츠 강국이었던 중국은 금메달 9개 등 메달을 17개 밖에 따지 못했다. 중국은 100여 명의 선수만 출전시켰고, 95%가 대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중국팀은 개막식에 이어 폐막식에도 불참했다.
북한은 4종목만 참가한 가운데 역도와 다이빙에서 금메달 12개를 땄다.
폐막식 [타이베이 U대회 주최측] |
천젠런(陳建仁) 대만 부총통은 폐막 축사에서 "(대회를 통해) 우리가 대만의 가장 좋은 주인임을 증명했다"며 "대만이 단결을 통해 세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과 대만은 금메달 30개와 26개로 나란히 2위와 3위에 오르며 금메달 37개를 획득한 일본의 뒤를 이었다.
한국은 양궁에서 금메달 9개를 쓸었고, 태권도에서 금메달 6개와 롤러스포츠에서 금메달 4개, 탁구에서 금메달 3개를 땄고, 배드민턴, 다이빙, 펜싱, 우슈에서 금메달 각 1개씩 땄다.
금메달을 딴 종목을 살펴보면 한국은 양궁 9개, 배드민턴 1개, 다이빙 1개, 펜싱 1개, 유도 4개, 롤러스포츠 4개, 탁구 3개, 태권도 6개, 우슈 1개였다. 이로써 한국팀은 금메달 30개를 획득하고 종합 3위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달성했다.
대만은 금메달 26개 은메달 34개, 동메달 30개를 거머쥐며 유니버시아드 참가 이래 최초로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다.
그러나 스포츠 강국이었던 중국은 금메달 9개 등 메달을 17개 밖에 따지 못했다. 중국은 100여 명의 선수만 출전시켰고, 95%가 대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중국팀은 개막식에 이어 폐막식에도 불참했다.
북한은 4종목만 참가한 가운데 역도와 다이빙에서 금메달 12개를 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