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대만 노동부는 2017년 10월 기준으로 대만에 체류중인 외국인 노동자는 67만여 명이고 그중 외국인 전문인력은 3만여 명이라고 밝혔다.
노동부의 통계에 따르면, 동남아에서 온 외국인 노동자는 총 67만1천228명으로 그 중 인도네시아인이 25만7천596명(38%)으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인이 20만3천613명(30%)으로 두 번째로 많았다.
이들이 가장 많이 종사하는 일은 3D업종과 간병인이다. 3D업종 종사자는 29만8천858명(45%)이고 다음으로 간병인 종사자가 23만1천615명(35%)이다.
3D업종을 포함한 산업 분야에는 총 42만2천822명이 일하고 있으며 그 중 베트남인이 17만 6천 829명(42%)으로 가장 많았다.
간병일을 포함한 사회복지 분야에서는 총 24만8천406명이 일하고 있으며, 그 중 인도네시아인이 18만9천601명(76%)으로 가장 많았다.
대만 최저 임금 수준으로 질 좋은 노동력을 구할 수 있어 고용주들에게 인기가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아울러 외국인 전문인력은 3만1천721명이었다.
국가별로는 일본인이 8천284명(26%)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미국이 4천933명(16%)이었다. 한국은 1,214명(4%)으로 6위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전문직/기술 인력이 1만8천523명(58%), 외국어학원강사가 4천469명(14%), 화교/외국인 투자자가 2천 641명(8.33%), 학교 교사가 2천360명 (7%) 순으로 나타났다.
대만 내에 일본 기업과 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만 노동부는 2017년 10월 기준으로 대만에 체류중인 외국인 노동자는 67만여 명이고 그중 외국인 전문인력은 3만여 명이라고 밝혔다.
노동부의 통계에 따르면, 동남아에서 온 외국인 노동자는 총 67만1천228명으로 그 중 인도네시아인이 25만7천596명(38%)으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인이 20만3천613명(30%)으로 두 번째로 많았다.
이들이 가장 많이 종사하는 일은 3D업종과 간병인이다. 3D업종 종사자는 29만8천858명(45%)이고 다음으로 간병인 종사자가 23만1천615명(35%)이다.
3D업종을 포함한 산업 분야에는 총 42만2천822명이 일하고 있으며 그 중 베트남인이 17만 6천 829명(42%)으로 가장 많았다.
간병일을 포함한 사회복지 분야에서는 총 24만8천406명이 일하고 있으며, 그 중 인도네시아인이 18만9천601명(76%)으로 가장 많았다.
대만 최저 임금 수준으로 질 좋은 노동력을 구할 수 있어 고용주들에게 인기가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아울러 외국인 전문인력은 3만1천721명이었다.
국가별로는 일본인이 8천284명(26%)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미국이 4천933명(16%)이었다. 한국은 1,214명(4%)으로 6위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전문직/기술 인력이 1만8천523명(58%), 외국어학원강사가 4천469명(14%), 화교/외국인 투자자가 2천 641명(8.33%), 학교 교사가 2천360명 (7%) 순으로 나타났다.
대만 내에 일본 기업과 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